여론조사업체와 언론들의 여론 조사 보도가 왜곡의 도를 넘어선지 오래다. 이틀 동안 진행된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누적 투표율 20.54%로 마감됐다. 사전투표을 등을 예측한 리얼미터의 여론조사 결과는 벌써 엉터리로 드러나고 있다.
특히 리얼미터의 여론조사는 실제와 엄청난 차이의 수치를 계속 발표하면서 국민들의 올바른 판단을 흐리게 하고 있으며 그런 여론조사 결과를 가지고 언론들은 2차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다.
과거에도 이러한 왜곡된 여론조사로 인해 투표율과 투표심리에 영향을 끼친 사례가 끊임없이 있었던 바 이번 4.7 보권 선거 여론조사 왜곡은 더 심각해진 상태다.
리얼미터 양아치들 선거 끝나고 크게 손봐야.https://t.co/hRssaHueDV
— 페이트🌙 (@FATE_1221_) April 3, 2021
리얼미터가 서울시민 18세이상 남녀 1,039명을 대상으로 3.29-30. 양일간 조사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번 보궐선거에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유권자들이 무려 94.8%. 리얼미터 말대로라면 이번 보궐선거 투표율이 94%가 나온다는 소린데 그렇게 안 나오면 문닫을 각오 해라.
— 미륵 (@mireuk_duta) April 1, 2021
[3일 전 여론조사는?]
— 장덕천(부천시장) (@JANGTOPIA) April 3, 2021
✅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율 21.95%
✅ 리얼미터 3월 30~31일 여론조사
“서울시장 투표할 것" 95.2%…역대 최고 투표율 찍나
'사전투표 할 것' 42.4%
✅ 아무리 투표 의향 조사라 해도 95.2%라면 샘플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여론조사와실제투표율 pic.twitter.com/lAzC91QNhY
검찰 술접대, 장모와 처의 혐의에 대한 불공정한 무대응, 김학의 사건 등등에 대해 가장 큰 책임이 있는 불의한 자가 후보적합도 1위에 오르는 일이나, 역사상 가장 민주적인 시절에 독재를 외치며 부당하게 치부한 자들이 시장선거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는 해석 불가능한 외계어입니다.
— 서권천 변호사 (@provictual) April 1, 2021
<사전투표가 끝났습니다. 4월 7일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 박영선 (@Park_Youngsun) April 3, 2021
히말라야의 산에 살고 있는 토끼가 주의해야 하는 것은 자기가 평지에 사는 코끼리보다 크다는 착각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 신영복
높은 산을 오를수록 국민과 상식의 눈높이를 잃어서는 안됩니다
(전문) https://t.co/24Fk3kVwOK pic.twitter.com/kw8fVQuknL
사전투표율이 높은것은 오세훈후보의 거짓말 논란과,언론의 일방적 편파보도에 분노한 민심이 결집하고 있는것입니다. 오세훈 후보에 유리할 것이라는 해석은 어불성설입니다.오세훈 후보의 오만방자 한 거짓해명에대한 준엄한 심판으로결집 하고있다는것입니다.여론조사를 뒤집는 결과가 나올겁니다.
— 길영수 (@sosa9053) April 3, 2021
이번 보선 이후에 민주당은 반드시 언론개혁법과 특히 여론조사 관련법 입법하라! 만약 투표전 여론조사 결과와 실제 투표결과가 10% 이상 차이난다면 여론조사 기관을 상대로 막대한 금전적 손해를 입힐수있도록 또 ARS 사용과 유선전화 사용은 무조건 금지하도록 입법하라!
— 난 호주 문파다(나호문)! (@minpark66) April 2, 2021
이번 선거에서 박영선, 김영춘 두 후보 모두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대한민국의 모든 언론사와 여론조사 기관들 대망신당해서 문 닫게 만들어버립시다!!!
— 미륵 (@mireuk_duta) April 1, 2021
여론조사 심리전 따위에 놀아나지 않는 스마트한 새로운 시민들의 탄생을 보고 싶다. 보여주자. 여론조사 기관의 밥줄을 끊어 주고 언론사들의 장난질에 빅엿을 먹이자.
— 뜨거운 치즈버거 (@artemizhb) April 2, 2021
요즘 언론에서 떠드는 여론조사가 민심 조작용 작전인지 실제 민심인지는 보궐선거 끝나면 답 나온다.
— 추락천사 (@Ken10981193) April 2, 2021
박영선이 이기면 그동안 뿌린 대선후보 지지도에 대한 여론조사 신뢰도가 바닥을 칠 것.
윤석열 이재명 여론조사는 사실 개뻥이라는 걸 현명한 국민들은 잘 알고 있다.
대한민국 여론조사가 개판인 이유다! pic.twitter.com/o9dLEWaOBJ
— 달님사랑 The Minjoo (@moonlove9804) April 1, 2021
10년 전에도 찌라시들의 여론조사에서는 오세훈이 50.4%로 한명숙 총리를 17.4%로 앞서고 있다고 했지만
— 🌒다크 (@aacacc666) March 29, 2021
실제 투표 후 출구조사에서는 불과 0.2%차이였습니다..
기레기들의 여론조사 믿고 미리 투표 포기하지 마시게요!!! pic.twitter.com/zhYceJMUBx
요구대로 해드립니다 여론조사 조작
— 🌱노란바람개비🌱 (@ting1574) April 1, 2021
업체 조사 사기치는 여론조사
사기에 속는 국민 돈 버는 여론조사 pic.twitter.com/aC8kpvFcU8
사설 여론조사업체의 여론조사 결과는 사실 모집단등 표본에서 부터 조작하기 쉬운 구조다. 그렇게 오랫동안 여론조사가 엉터리라는 것을 알지만 언론에서 묻지마 보도 행태가 이어지니 여론조작에 세뇌를 당하는 부류도 있다.
이번 투표의 또다른 목표는 '여론조사업체 박살내기'...!
— 뜨거운 치즈버거 (@artemizhb) April 2, 2021
#델리민주📡#내곡동땅은_내_마음속에_없었다#서울시_평균임대료_24만원#골고루#여름에는_모기가_많아#강남_비강남
— 더불어민주당 (@TheMinjoo_Kr) March 30, 2021
❝토론회를 보고 느끼신 점이 있다면
꼭! 투표🗳️해주시기 바랍니다❞
📺 '정치력 만렙' #박영선 후보 "이게 토론이란다" 2분순삭 ver. 보기 ▶️ https://t.co/ohPZQ0kLef
압축 압축(효과음 숟가락) pic.twitter.com/8pSIdO7lKG
— 시니오 (@siniooooo) March 30, 2021
버릇없는 것들의 공통적인 표정.. pic.twitter.com/3Vhe8Gre7O
— 🍺까칠한궁수🍷 (@Cold_Archer) March 30, 2021
찰스랑 세훈이랑 단일화한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배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c.twitter.com/LQvLppnyBA
— 세상거꾸로보기🌱 (@prettybat) March 30, 2021
오세훈의 내곡동 거짓말 요약.
— 포맨 (@8tvmMsF9wJ7uKpM) April 2, 2021
"존재 자체도 몰랐다" (9일)
"현장에 안 갔다" (26일)
"가고 안가고가 중요한게 아니다."(28일)
"내 마음에 없었다" (29일)
"의식에 없었다" (30일)
"그게 그렇게 큰죄냐"(31일)
"더이상 엮이지 않겠다."(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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