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2005년 6월 처가가 소유한 내곡동 땅 측량을 마치고 생태탕을 먹으러 들렀다며 생태탕 식당 주인의 아들이 4월 5일 기자회견을 열어 오세훈 전 서울 시장이 분명히 식당에 와서 생태탕을 먹었다는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다.
사퇴를 약속했던 오세훈 후보는 거짓말을 또 다른 거짓말로 덮고 있는 가운데 조선일베등 언론사들도 오세훈이 생태탕을 먹지 않았다는 가짜 기사를 보도하고 있다.
이러한 상태에서 생태탕집 아들의 기자회견은 오세훈 후보의 거짓말에 쇄기를 박을 전망이다.
2010년 오세훈의 처가가 소유하고 있던 내곡동 땅 개발로 36억 받아갔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오세훈은 그 개발계획은 참여정부 때 확정된 거라고 해명했는데, 알고보니 오세훈이 직접 이명박 국토부에 개발해달라고 요청해서 개발계획이 확정된 걸로 밝혀졌다. 그러자 오세훈은 처가에서 알아서 한
— 미륵 (@mireuk_duta) March 29, 2021
일이며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했다.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알고보니 2005년 오세훈이 처남과 직접 생태탕을 먹으며 그 땅을 측량해갔다는 사실이 복수의 목격자들로부터 밝혀졌다. 즉 오세훈은 땅투기를 해놓고도 이중구라를 처 친 셈이고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생태탕 사건의 전말이다.
— 미륵 (@mireuk_duta) March 29, 2021
생태탕집 아들 "오세훈, 페라가모 구두 신었다"
— 별난놈 🎗️ (@como3535) April 2, 2021
설마 페라가모 구두 앞에 겸손해져야.. 이러지는 않겠지 ㅋㅋㅋ
내곡동 측량측정하고 거기에 오세훈 있었다고
경작인들과 오세훈 함께 생태탕 먹었다고
생태탕 주인 아들 오세훈 페라가모 구두 신고 왔다고
심지어 잘생겨서 기억 한다고. ㅋㅋㅋ
헤럴드 경제 민성기 기자는 오세훈의 거짓말을 기사화해서 여론을 왜곡시키고 있다.
조선일보 조의준 기자도 5세훈의 말을 그대로 옮겨 기사화 하면서 사실을 은폐하고 있다.
뉴스1 박해성 기자는 민주당 주장을 허무맹랑하다는 타이틀로 오세훈을 옹호하는 기사를 보도했다.
오세훈의 내곡동 거짓말 요약.
— 포맨 (@8tvmMsF9wJ7uKpM) April 2, 2021
"존재 자체도 몰랐다" (9일)
"현장에 안 갔다" (26일)
"가고 안가고가 중요한게 아니다."(28일)
"내 마음에 없었다" (29일)
"의식에 없었다" (30일)
"그게 그렇게 큰죄냐"(31일)
"더이상 엮이지 않겠다."(오늘)
[단독] 내곡동 생태탕집 아들 “오세훈 분명히 왔다...5일 기자회견에서 밝힐 것” https://t.co/XmqPMA9B0M
— 조국 (@patriamea) April 4, 2021
뭘, 잘 모른다.
— 점잖은 고양이 (@saramimeonjeoda) March 28, 2021
요즘은 '생태탕'이 제격인데 말이다!
그 살살 녹는 맛난 걸 먹으러 갈 땐
처남도 모르게 슬그머니 가서 먹어야 한다! ~🐕 pic.twitter.com/AHLfLnjB1H
오세훈 처가가 내곡동 측량한 이유
— 내가 친노다 ! 🌙✨ (@gomirae) March 30, 2021
“불법 경작 내쫓으려고 측량했다던데?”
6/11 측량, 생태탕까지 대접
6/24 계약서 작성
토지보상 시작되면 토지 소유주만 보상하는 게 아니라 그땅을 점유하고 있던 사람의 점유권도 인정
농사짓는 이들의 점유권 주장을 막기위해
계약서 작성함
엄청 꼼꼼했네 pic.twitter.com/iGKZwgPEUX
"2005년 6월경에 오세훈 후보가 장인이랑 운전수와 방문했다. 당시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고 키가 커서 단번에 알아봤다. 저 말고도 식당 주인이 당시를 기억 할 것이다. 측량하던 근처에 안골식당이라고 있었다. 제가 측량을 도와주면서 말뚝 박는 작업을 해 같이 점심식사하게 됐다. 생태탕을 먹었다" pic.twitter.com/98lSfsHoMG
— sora (@happy_CSR_) March 29, 2021
조중동은 오세훈 내곡동 생태탕 기사 없음 ...
— 명왕 - 문재인 대통령님 끝까지 지지합니다 (@km_mdiy) April 2, 2021
생태탕주인이 먼저 제보했지만 묻은 한겨레
— Dalmadge (@nubeamco) April 3, 2021
오세훈의 범죄가 이해충돌 아니라는 이해찬
너희 같은배 탄거 맞지?
오세훈이 "강남에 집 한 채 있는 사람이 무슨 죄인인가. 종부세, 건강보험료 올랐다. 투표로 심판해달라"고 했다. 강남에 집 한 채 있는 게 죄라고 누가 그래? 공시지가가 올랐으면 세금도 그에 맞게 내는 게 당연한 거지 아파트값 오르는 건 좋아도 세금 내는 건 분노하라는 게 제정신 박힌 사람인가?
— sora (@happy_CSR_) April 3, 2021
이 사진들 미얀마 같죠??? 아닙니다!!! 2008년 6월 서울입니다. 오세훈이 서울시장할때 MB가 대통령 하던 시절에 있었던 일입니다. 이렇게 했던 사람들이 지금의 오세훈이고 박형준이고 이명박이었습니다. 이런때로 돌아가고 싶으신건 아니시죠?? 그럼 박영선에게 투표해 주세요!!!! pic.twitter.com/f6DeeTN8S2
— 이니♥여니♥꾸기 (@rhinorceroshorn) April 3, 2021
오세훈 후보 운동원 측에서 오태양 후보 폭행.
— 백화선생 (@MasterWhite18) April 3, 2021
오세훈의 서울은 이게 미래가 될 거라니까. https://t.co/DYhBkznRLx pic.twitter.com/LhdiHntEGh
조선일베 기자의 오세훈 유세..ㅋ
— 🍺까칠한궁수🍷 (@Cold_Archer) April 4, 2021
일베 새끼가 선거운동까지 하네. pic.twitter.com/E3WEgiCGkY
조선일베가 빨아주는 5세훈
오세훈이 막은 급식비=700억
— C급좌파 (@letitbi007) April 3, 2021
닭 3년간 외유비=800억
급식비 막은 자가 자기 재산 불리고 닭사료 뿌리는데는 천문적인 혈세를 펑펑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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