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곡동 땅 측량팀장 '오세훈 입회했다' 증언, 큰 처남 송상호 교수는 경희의료원 MBA 수료식 참석

내곡동 땅 측량현장에 오세훈이 선글라슬 끼고 나타났다는 kbs 보도에 오세훈 후보 캠프에서 오세훈 처남과 장인이 측량 현장에 갔다고 주장하며 kbs와 보도 기자들을 고발까지 했으나 추가 증언에서 당시 내곡동 띵 측량팀장이 오세훈이 현장에 있었고 인사까지 했다는 증언 나왔다.

 

거짓말로 둘러 댄 오세훈 측은 빼도박도 못하는 증인들의 증언에 자신이 약속했던 '후보사퇴' 약속을 지키라는 거센 압박을 받고 있다.

 

내곡동 투기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오세훈은 서울시장 선거가 아니라 이제 형사처벌을 받아야 할 처지로 바뀔 신세다.  

 

 

"오세훈 사퇴 "
이 사진들 널리 공유해주세요

pic.twitter.com/3nSrFLKQUd

— 배짱이, 하는 일 없는 (@31ngeIf75frmZPe) March 27, 2021

 

오세훈, 외통수에 걸렸네.
내곡동 땅 측량현장에 다른 사람도 아니고 본인이 직접 방문 한 것을 주민들이 다 봤는데도 끝까지 잡아떼며 '자신이 아니라 처남이었다'며 거짓말. 이건 당선 되어도 100% 허위사실 유포로 당선무효 되는 상황.
세훈이 헛심 쓰지 말고 얼른 외로운 명박 곁으로 가야지. pic.twitter.com/oHwgRIIHlS

— 파리이장[촛불혁명/적폐청산] (@paris_jang) March 27, 2021

 

먼저 마을주민이 증언했던 선글라스도 일치.

당시 측량팀장 "오세훈, 현장 입회했다" pic.twitter.com/2H9j0UVpjT

— The젊은베르테르 (@JungenWerther00) March 28, 2021

 

<2005년 6월 13일> 내곡동 오세훈 일가 땅
당시 측량팀장 류 모씨, "오세훈이 입회했다"
<류 씨>"현장에서 오세훈 후보를 봤다
측량이 끝날 때쯤 하얀색 상의에 선글라스를
끼고 왔다"
선글라스는 경작인들도 환인한사항

류 씨"선글라스를 벗어서 오 후보인걸 알아봤고, (자신이) 먼저 인사를 했다... pic.twitter.com/DHOrgN2kT8

— 큰 칼 옆에 차고 뺏지 투기꾼 제압하리라 (@RockyBalboa_777) March 28, 2021

 

거짓말의 달인...

오세훈 거짓말 밝혀낸 클리앙 유저 ...

경희내 경영대학원 송상호 교수(오세훈 큰처남)는 내곡동 오세훈씨 처가땅 측량 당일인 2005년 6월13일(월) 낮엔 경희의료원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다. pic.twitter.com/licSd3dzJo

— 포맨 (@8tvmMsF9wJ7uKpM) March 27, 2021

 

다섯살 훈아. 거짓말 탄로났어. 🤥
내곡동 측량일인 2005년 6월 13일, 큰처남인 송 교수는 정장 입고 경희의료원 MBA 수료식(1:30~5:00)에 참석하셨다잖아. 어떻게 안골식당에서 생태탕 점심을 드실 수가 있냐고. 그만 사퇴해.
🔗https://t.co/F91d00jhv4 pic.twitter.com/k963hEN1qI

— 민트초코홧팅 (@minchol0VeS2) March 27, 2021

 

kbs가 오세훈 내곡동 땅 측량현장에 오세훈이 왔던것을 경작인 2명이나 목격했고 심지어 밥도 같이 먹었다는 특종을 보도했는데도 네이버,다음 뉴스에는 없다. AI가 오세훈에 불리한 기사는 알아서 거르게 알고리즘이 짜여 있나 보다. AI가 국민의적 당원인가? 다음과 네이버는 너절한 해명 좀 해봐라.

— 구르카 (@jnjfilm) March 26, 2021

 

어린아이들 밥그릇도 빼앗았던 인간인데, 다 큰 청년들 등록금을 챙겨줄 것 같니?https://t.co/kzHePaq2Ye

— Sunny Moon (문재인 대통령 몰래 지지하는 1인) (@esyhgh) March 27, 2021

 

 

오세훈 전광훈 따까리 pic.twitter.com/q3af2ggIyJ

— 르르 (@kkMjiH) March 27, 2021

'오세훈 찍으면 전광훈 돌아온다'

난 이게 오세훈에게 가장 치명적인 슬로건이라고 봄.

— QuietCitizen1 (@Citizen1Quiet) March 25, 2021

 

 

마음에 콕콕 와닿는 어느 의사 분의 글입니다.👍 pic.twitter.com/rZHCLvJOKa

— 핑크둘리 (@Pink12141) March 26,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