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현정의 뉴스쇼' 게시글 돌연 삭제

이재명 "김현정의 뉴스쇼, 악의적 프레임" 게시글 돌연 삭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CBS 라디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를 비판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가 '계정 관리자의 실수' 라고 밝히고 돌연 삭제했다.

김현정 뉴스쇼는 그동안 친 이재명 성향으로 비난 받아오던 프로그램이었다. 친이재명(친명) 성향의  기성 언론에 ‘편향성’을 문제 삼아 공개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냈다가 돌연 삭제한 이유는 무엇인가? 차기 대선 주자의 언론관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자료사진 YTN 화면캡처

개혁신당 허은아가, 이준석과 김현정이 주고받은 카톡을 공개했다.

카톡 내용은 이준석이 김현정에게 "뉴스쇼"를 진행하며 이런저런 내용을 포함시키라고 하는 내용이었는데, 실제 "뉴스쇼 방송"에 이준석이 넣으라고 했던 내용들이 고스란히 포함돼 있었으며, 심지어 이준석이 "여론조사 결과… pic.twitter.com/ed8MxQ4msW

— 손곡선생 (@danny21ccccc) February 16, 2025

 

김현정이는 받아쳐먹은거 없을까? pic.twitter.com/Kz1fOMUl1P

— 아니까_김 (@enika_kim) February 6, 2025

 

실시간 댓글 지우는 cbs 김현정 뉴스쇼 pic.twitter.com/Ja1vsdM9mp

— 뚱이 (@Ddongeya) February 17, 2025

김현정 뉴스쇼는 폐지되어야 하고 김현정등 방송관계자들은 사법처리 받아야 할듯 

[짤줍] 김현정이 제일 많이 빨아준게 바로 너야 너😤😤😤 pic.twitter.com/OhagwHJI5y

— 묵향(墨香)™🩵 (@c584637) February 18, 2025

이재명을 가장 빨아주던 김현정 뉴스쇼가 이준석과 짝짜쿵하면서 보도 편향을 하던 부분에 불쾌감을 드러내었다가 갑자기 글 계정 관리자 운운하면서 글 삭제를 했다고 하는데 사실 계정 관리자는 이재명 자신 아닐까?

이재명 페북에 CBS 비난했다가
같은편인거 듣고 삭제 ㅋㅋㅋㅋ pic.twitter.com/ZHM788Iuvj

— Jennie (@zedrune17) February 18, 2025

현정이가 막산새끼 울대에 초크슬램을 날렸구만..
ㅋㅋㅋㅋㅋㅋ pic.twitter.com/UgcpH6IFPR

— 🗡️ 제대로 킬 (@winterisover11) February 18, 2025

계정관리자 = ㅇㅈㅁ

— 김선 (@sunnykhappy) February 18, 2025

 

<2025.02.18> 이재명, "김현정의 뉴스쇼, 악의적 프레임" 게시글 돌연 삭제…"실무자 실수"

<2024..04.08> 이재명 “이대생 성상납” 주장 올렸다가 삭제…“실무자 실수”

뭔가 했다가 논란이 되면 실무자 탓으로 돌리는 사람은 지도자가 되면 안 됩니다. ‘내 탓‘은 없고 불리하면 모두 ‘남 탓’입니다.

— 다시, 봄🌱 (@silence97) February 18, 2025

 

간 보다가 삭제, 불리하면 삭제,증거인멸 삭제, 타인의 불행을 이용해먹다 삭제. 이딴 저질스런 인간이 거야대표에다 대권 넘보는 거 정말 소름끼치고 기가막힘. pic.twitter.com/4AFrdSjU4I

— 내멋대로G9⭐여행 (@de_Circles) February 18, 2025

 

노골적으로 이준석 띄웠던 주범들 cbs 김현정과 박성민
현재 김현정은 휴가 도피

김현정의 뉴스쇼 댓글창은 왜 사라졌을까? https://t.co/xXgxTU9lUO

— bultaoreune (@tlalsk) February 17, 2025

 

이재명은 말을 잘합니다 거짓말을
이재명은 일을 잘합니다 나쁜 일을
이재명은 화려합니다 범죄 전력이
이재명은 강합니다 약자에게만
이재명은 관대합니다 자신에게만
이재명은 지지 않습니다 그 어떤 책임도

— 치치포포 (@guittamooi) March 13, 2024

 

김현정 CBS 앵커 연수 휴가로 사라짐
ㄹㅇㅋㅋ 휴가 간김에 하차하세요~~ pic.twitter.com/7hWMfFRCs9

— 블루에이스 (@blueAce1511) February 16,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