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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치

이미선 헌법재판관 부적절한 주식 의혹 SNS 반응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부부 부적절한 주식 투기 의혹

 

MBC 보도 자료 화면 캡처

2019년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부부는 주식 35억여 원어치를 갖고 있었다. 이  후보자의 주식 투자를 둘러싼 의혹이 계속되자 금융당국도 나서기도 했다..이후보자 부부의 주식은 OCI 그룹 관련 주식이 67%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특히 남편인 오충진 변호사는 OCI 계열사인 이테크건설 주식을 지난해 1월 한 달 동안 무려 34번에 걸쳐 6억 5천만 원어치나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바로 다음 달 이테크 건설은 2천700억짜리 계약을 공시했고 주가는 급등한다..

오 변호사가 2년 전 OCI 사건을 수임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 회사 내부 정보를 알고 사들인 것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이 드는 시점이다. 의혹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18년 3월, OCI 계열사 주식에 대한 거래정지 조치가 나오기 2주 전부터 갖고 있던 주식 3천800 주를 미리 팔아치운 정황까지 확인되었다.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손실을 회피하거나 이익을 거뒀다면 자본시장법 위반에 해당한다.

이러한 논란중에도 이 후보자는 헌재재판관에 임명된다. 임명권자는 바로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었다.

이미선 헌법재판관 지명하고 임명한 사람은 문재인

자료사진 동아일보 보도 자료 캡처

문형배, 이미선 임명장을 준 사람은 문재인.  이미선 헌법재판관 부부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주식을 전부 매각했다. 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재판관의 배우자인 오충진 변호사는 29억원 상당의 본인 명의 주식을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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