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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치

윤석열 이재명 동반청산 <범죄를 옹호하는 정치, 이제 끝냅시다> 이낙연 호소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윤석열·이재명 정치의 동반청산이 시대정신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전 총리는 2월 10일 광주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 여는 제7공화국 시국토론회' 기조연설에서 "만약 국민의힘이 계엄선포를, 민주당이 사법리스크를 정리하지 않은 채로 대선에 임한다면, 대선 후에도 지금 같은 혼란이 계속되거나 진영만 바꾸어 혼란이 이어질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전 총리의 발언 이후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이재명 동반 청산이 시대정신'이라고 언급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향해 "정신 나간 얘기"라며 민주당과 함께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지원 의원의 발언 이후 이 전 총리는 <범죄를 옹호하는 정치, 이제 끝냅시다> 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이재명 정치의 동반청산"을 국민께 호소드리는 이유는 분명하게 재차 언급했다. 대한민국 침몰 위기에서 구국의 결단을 한 발언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는 이 전 총리의 행보에 박지원 의원 같은 간신 무리들이 반발하는 등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범죄를 옹호하는 정치, 이제 끝냅시다>

제가 "윤석열 이재명 정치의 동반청산"을 국민께 호소드리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그것이 많은 국민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범죄를 옹호하는 정치는 대한민국을 침몰시킬 것이기 때문입니다.

극단세력의 지원을 받으며 계엄선포마저 두둔하는 정치는 이미 선진국에 진입한 대한민국과 그 국민을 무시하는 범죄입니다. 그 많은 재판을 정지시켜 사법리스크를 유예하기로 작정한 정치는 법을 지키며 사는 수많은 국민, 작은 실수로 처벌받고 불이익을 겪는 국민을 바보로 만들고, 법치주의를 마비시킵니다.

그런 저의 걱정을 "정신 나간 얘기" 라고 말씀하신 분이 계십니다. 김대중 대통령보다 이재명 대표가 더 훌륭하다고 공언하시는 분입니다.

누구의 정신이 더 건강한지 국민께 여쭈어 보시지요. 다른 후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광주전남에서도 31%나 된다고 조사됐습니다.

그 분들도 정신 나간 분들이라고 믿으십니까. 더불어민주당에서 저를 어떻게 할지를 놓고 이러쿵저러쿵 한다고 들었습니다. 민주당이 좋은 후보를 내면 당연히 협력의 여지가 생길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이대로 가기로 작심했다면, 저에 대한 괜한 걱정은 접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런 생각을 굳히신 분들의 심사를 받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충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민주당 정치인들이 국가를 먼저 생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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