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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치

서울 강북을 새로운미래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전격 출마 SNS 반응

새로운미래 6선 국회의원 이석현 전국회부의장 강북을 전격출마

 

새로운미래 6선 출신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이 “박용진 의원의 뜻을 받들어 정치를 바로잡겠다”며 서울 강북을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조수진 변호사가 후보직을 사퇴한 강북을에 현역 박용진 의원이 아닌 한민수 대변인을 전략공천하자, 민주당이 사당화 됐다는 점을 비판하는 성격의 출마로 평가된다.

 강북을 선거구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는 이 전 부의장은 "민주당은 이 지역에 오로지 박용진 의원에 대한 증오의 공천을 했다"며 "목함 지뢰를 밟은 국군 용사에게 목발 경품을 주자고 조롱한 사람은 공천할 수 있고, 성폭행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가한 변호사는 공천할 수는 있어도, 오직 박용진 의원만은 절대 안 된다는 보복 공천"이라고 지적했다.

이 전 부의장은 "당에 쓴소리한 사람은 끝까지 배제하는 민주당은 정의도 공정도 없는 이재명 대표의 사당"이라며 "이는 국민의 기대에 대한 배신이며, 강북구민을 바지저고리 취급하는 작태"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이날 4·10 총선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이날 한 대변인을 서울 강북을에 전략공천했다. 이로써 조 대변인은 '목발 경품' 논란 정봉주 전 의원, 성폭력 피의자 변호 논란 조수진 변호사에 이어 강북을의 3번째 민주당 후보가 됐다.

 

KBS 보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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