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정치

울산 남구갑 새로운미래 이미영 국회의원 후보

 

울산 남구갑 울산똑순이 이미영 후보

 

사딘 이미영 후보 SNS 캡처

새로운미래 이미영 전 울산시의회 부의장이 14일 "양당정치의 폐해를 바로잡고 울산에 새로운 미래를 가져오겠다"며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지역구는 울산 남구갑이다. 이미영 후보는 제6대 울산남구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제7대 울산광역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정치인이다.

이 전 부의장은 울산시의회에서 남구갑 공천 확정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새로운미래의 울산 남구갑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공천을 받아 현재 당의 유일한 울산 후보이자 경상권 후보가 됐다"며 "이낙연 전 총리와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모인 당에서 출마하게 된 이유는 민주주의의 위기를 더 보고 있을 수 없고 타락한 민주당 내부에서는 바로 잡을 수 없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울산 남구갑을 국민추천제로 공천하자 보수층 일부에서 반발하고 나서는 등 이 지역 판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함께 경선을 벌이던 허언욱 전 울산시 부시장이 국민추천제 공천을 비판하며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하자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 남구갑은 민주당 전은수, 국민의힘 김상욱, 새로운미래 이미영, 우리공화당 오호정, 무소속 허언욱 후보가 출마를 했다.

 

 

 

 

 

 

 

 

 

 

 

 

 

전은수 후보 성범죄자 변호한 경력으로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