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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치

이재명, 조카 암사동 살인사건 변호 SNS 반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과거 자신의 조카가 저지른 스토킹살인사건을 변호한 것을 두고 "평생 지우지 못할 고통스러운 기억이다"라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의 조카 살인 사건은 2006년 5월 서울 강동구에서 벌어진 '모녀 살인사건'을 말한다. 이 후보 조카 김모씨는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의 집을 찾아가 흉기로 전 여자친구와 그의 어머니를 각각 19번, 18번 찔러 살해했다.

 

전 여자친구의 부친은 사건 당시 5층에서 뛰어내려 중상을 입었다. 이 후보가 이 사건의 1·2심 변호를 맡았으며 조카 김씨는 2007년 2월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이 후보는 1·2심 변론을 맡아 조카 김씨의 심신미약에 따른 감형을 주장했다.

 

한 가정을 완전히 파탄 낸 끔찍한 살인범 조카의 감형을 주장한 이재명은 정상적인 사람인가 소시오패스인가?

 

 

 

 

 

 

 

 

 

 

 

 

 

 



 

연쇄 살인범 조카 심신미약 감형 주장 변호한 내용을 질문하는 기자에게

" 그 이야기는 좀 그만 합시다" 라고 말하는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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