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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치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 사망 SNS 반응(feat 이재명)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의 실무 책임을 맡았던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0분쯤 성남시 분당구 성남도시개발공사 사무실에서 김 처장이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공사 직원들이 발견해 신고했다.

 

김 처장은 올해 초까지 대장동 개발의 실무 책임을 맡았던 인물이다. 특혜 의혹의 핵심에 있는 유동규(구속기소)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측근으로 알려졌다.

 

과거 화천대유가 참여한 하나은행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당시 평가위원으로도 참여했으며, 시행사 '성남의뜰'에서 공사 몫의 사외이사를 맡기도 했다.

 

그는 성남도시개발공사가 공모사업 지침서와 사업협약서에 초과 이익 환수 조항을 넣지 않은 배경과 관련해 검찰의 수사를 받아왔다.

 

김문기는 2014년 대장동 신규멤버가 아닌 원년 이재명 멤버다. 이재명 시장전부터 이재명,유동규,김문기는 한팀

 

 

 

유동규 (구속), 유한기 (사망), 김문기 (사망), 남은건 정민용, 김민걸 

 

대장동 몸통으로 가는 길목에 사람들이 죽어 나가고 있다.

 

 

오늘 죽은채로 발견된 김문기는 초과이익환수 조항을 삭제한게 아니라는 더불어 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 말에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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