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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치

민주당 대표 경선 '돈봉투 살포 사건' 송영길 전격구속 SNS 반응 .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지난 전당대회 당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법원은 송 전 대표의 혐의가 소명됐고, 사안이 중할 뿐 아니라 증거를 인멸할 우려도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적용돤 혐의는 세가지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6,650만원의 돈봉투가 살포되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다.검찰은 송 전 대표가 돈봉투 나눠주는 것을 지시했거나 묵인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송 전 대표의 외곽 후원 조직인 '먹고사는 문제 연구소'를 통해 7억 6,300만 원을 수수한 혐의도 있다이 가운데 4천만 원은 인허가 청탁과 함께 받은 뇌물이라는게 검찰의 주장이다. ‘이정근 녹취록’에서 시작된 돈봉투 수사는 올해 4월12일 윤관석·이성만 의원 등을 압수수색하며 본격화했다. 검찰은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 더보기
이낙연 신당창당과 이재명 개딸당 SNS 반응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신당 창당을 시사한 직후, 민주당내 친이재명 인사들의 언동이 마치 미꾸라지에 소금을 뿌린듯 온통 난리다. 내년 총선을 불과 4개월여 앞둔 상황에서 '이낙연 신당' 움직임에 당내는 계파를 불문하고 극도로 술렁이는 분위기다. 철새 정치인의 대명사로 각인된 김민석 의원의 사꾸라 발언은 오히려 자신에게 화살로 날아와 김민석 의원의 가슴에 꽃혔으며 코인투기 김남국, 철부지로 조롱받는 장경태의 낙석연대 발언등은 자신들의 수준을 드러내며 비난을 받고 있다. 이낙연 신당 창당과 관련된 언론보도에 이재명과 친명계 인사들은 극도로 불안해 하고 있다. 이재명의 사법리스크가 이제 정점에 도달한 상태에서 현재 개딸들의 눈치에 좌지우지되는 민주당은 과연 어떻 과정을 겪게 될까? '이낙연 신당'.. 더보기
이낙연 전 국무총리 신당 창당설 SNS 반응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최금 자신을 중심으로 한 신당 창당설과 관련해 "너무 길게 끌면 안 되니 생각이 정리되는 대로, 때가 되면 말하겠다"고 밝혔다. 이낙연 전 총리의 측근들이 예비신당 창당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경민 전의원등 최측근 인사들의 발언 수위도 한층 신당 창당에 가까워 졌다. 이낙연 전 대표가 "당에서 몰아내면 받아야지 어떻게 하겠나"라고 탈당을 시사하면서 '신당 빅 텐트'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대선주자급 이 전 대표의 탈당은 사실상 민주당 분당(김용남 전 의원,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 등)이라는 정치권 분석도 여럿 나온 만큼 이 대표의 탈당이 현실화할 경우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 이낙연 전 국무총리 방송 출연 안내 ❍ 15시 10분부터, MBC .. 더보기
유동규 본부장 교통 사고 블랙박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 피고인이자 핵심 증인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5일 교통사고를 당했다. 의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25분쯤 유 전 본부장이 탑승한 승용차가 경기 의왕시 과천봉담고속화도로 하행선에서 8.5톤 카고트럭과 부딪쳤다. 사고는 승용차와 카고트럭이 서로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 발생했다. 양 차량의 측면에 충격이 가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유동규 전 본부장이 타고 있던 차량을 뒤에서 트럭이 추돌하고 차가 180도 회전 후 중앙분리대와 충돌했다”#유동규 #유동규교통사고 #대장동개발비리의혹 https://t.co/Ki41dTwXR5 — 이데일리 (@edaily_news) December 6, 2023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차를 타고 귀가하다 화물차와 .. 더보기
이재명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세탁소 사장 실종 사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경기도청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해 압수수색 대상이었던 세탁소 사장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5일 경기 수원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8분쯤 수원 매산동 소재 세탁소 사장인 A씨(66·남)가 연락되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되었으나 익산 모텔에서 발견되었다.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법인카드를 개인 용도로 횡령 또는 횡령하도록 지시하거나 횡령 사실을 알면서도 묵인했다"https://t.co/by7WCv4ycN — MBC News (MBC뉴스) (@mbcnews) December 4, 2023 이재명과 민주당은 '법카의혹'에 대해 일언 반구도 없고 개딸들도 이 문제에 대해선 전혀 항변을 못하고있다. 할 말이 없을 뿐만 아니라 말할수록 손해.. 더보기
민주주의실천행동 5일 만에 예비당원 1만명 돌파 친이낙연(親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계 원외 인사들이 주축이 된 '민주주의실천행동'이 26일 "용산 전체주의와 개딸 전체주의를 거부한다"며 신당 창당에 나선다고 밝힌지 5일만에 예비당원 가입자가 1만명을 돌파하는 기염을토했다. 전문보기: https://t.co/TeaDUBIa6s — 민주주의실천행동 (@minjooact) December 1, 2023 - 이재명∙윤석열식 정치에 지쳐 대안 찾는 '예비신당당원' 1만명 돌파 - 양당 탈당파 및 진보정당 출신 등 모여 '새로운 정치세력 네트워크' 구성 - 현역 국회의원 합류 관련, 연내 네트워크 신당 플랫폼 구축한 뒤 액션플랜 실행하기로 민주주의실천행동 예비당원이 5일 만에 12월 1일자로 1만명을 돌파했다. 그 어떤 유력정치인도 속해 있지 않은 단체에.. 더보기
이재명,분신같은 사람이라며 옹호한 김용 징역 5년 법정구속 SNS 반응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대장동 일당에게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다시 구속수감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병구 부장판사)는 30일 정치자금법 위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검찰의 구형은 징역 12년이었다. 재판부는 김씨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보석을 취소하고 법정구속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 전 부원장은 이 대표가 민주당 대선 예비경선에 참여한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유 전 본부장 등과 공모, 대장동 민간업자 남욱 변호사로부터 대선 자금 명목으로 8억4700만원을 받은 혐의다.. 또 2013년 2월부터 2014년 4월까지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상임위원으로.. 더보기
이재명 차기총선 계양을 원희룡과 승부 피해 비례대표 공천 모색 sns 반응 "이재명, 비례대표 출마를 위해 선거제를 ‘병립형’으로 바꾸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비례대표 출마가 불가능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대신 병립형 비례대표제에 국민의힘과 합의해 여권 잠룡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지역구(인천 계양을)에서 맞붙는 상황을 피하려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비명 이원욱 “이재명, 비례 출마하려 병립형 선거제 추진” 더불어민주당 내 비주류 모임인 ‘원칙과 상식’을 결성한 이원욱 의원이 22일 “이재명 대표가 비례대표 출마를 위해 선거제를 ‘병립형’으로 바꾸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 v.daum.net 원희룡이 계양을 출마 선언하자 이재명은 도망갈 궁리로 비례 공천을 암중모색중인듯 막산이가 지난 보궐에서 텃밭임에도 불구하고 체급이 낮은 후보를 상대로 꽤 고전한걸 생각해보면.. 더보기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대장동 병합 없이 따로 심리 SNS 반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을 대장동·위례신도시·성남FC 등 사건과 병합할지 여부가 이르면 오늘(13일) 결정되었다.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김동현)는 이날 오후 2시 이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대장동 등 사건과의 병합 여부를 심리한 결과 대장동. 백현동과는 별도 심리로 이재명 위증교사 사건을 진행하기로 결론을 냈다. 위증교사 사건을 단독으로 심리할 경우 빠르면 내년 4월 총선 전에 결과가 날 가능성이 있다.이며 유창현 판사가 이재명 구속영장을 기각할 때 위증교사는 소명되었다고 이재명 위증교사는 유죄로 판정한바 있다. 위증 교사 사건은 이 대표가 2018년 경기지사 선거 방송 토론회에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받는 과정에서 증인 김모씨에게 거짓 증.. 더보기
이재명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 두 번 연속 불출석 이재명 '국감' 사유로 두번 연속 불출석…11월엔 확정된 기일만 7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 두번 연속 불출석하자 재판부가 이 대표 없이 재판을 진행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강규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참석을 사유로 출석하지 않았다. 그는 앞서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다. 재판부는 공직선거법 제270조의 2에 따라 이 대표 없이 변호인만 참여한 채 재판을 진행키로 했다. 이 대표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 심리로 열린 자신의 재판에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참석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고, 재판부는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이 대표 없이 변호인만 참석한 채 재판을 진행했습니다.http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