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BS 주관, 민주당 대선 후보자 토론회

24일 부산 KBS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에서 이재명 경선 후보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 대권 주자들의 반응은 확연히 갈렸다.

 

이낙연, 박용진 후보는 문제 제기에 나선 반면, 이재명, 추미애 후보는 국민의힘 논리라며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주도권 토론 1>
이재명후보께, 대장동 문제에 국민들은 상실감 느낌. 이 문제가 우리 민주당 짐이 되지 않길 바람. 정권재창출 불안 요인 되지 않길 바람. 그렇게 되지 않도록 저도 협력하겠음. 이재명 후보도 수사를 자청하셨고, 진실이 빨리 규명되는것이 당과 이 후보에게도 도움 될것이라 생각함. pic.twitter.com/DcIThWXRal

— 4️⃣이낙연의 필연캠프!4️⃣ (@nylee_office) September 24, 2021

 

 

<주도권 토론 2>
이 후보는 여러해 모범적 공영개발, 단군 이례 최대 이익환수라 말함. 그러나 며칠전 국민의힘 게이트, 토건비리라 함. 그런 측면 동의. 그런데 이 후보는 이 문제를 17일 K보도로 알았다함. 수년동안 몰랐다는 얘기. 어떻게 몰랐을수 있는지, 그럼 국민들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pic.twitter.com/ueH27p2Lvs

— 4️⃣이낙연의 필연캠프!4️⃣ (@nylee_office) September 24, 2021

 

추미애 또 시작이다. 대장동사건 증폭되고 청부고발 사건 묻힌다며 책임이 이낙연 후보에게 있다며 씌우자
이낙연 후보님 강한 한마디

"제가 대장동 프로젝트 설계를 했습니까 결제를 했습니까 유동규 임명을 했습니까 국힘게이트라고 후보님께서 물으신다면 국힘을 공격하세요 왜 저를 공격하십니까" pic.twitter.com/vtndyBn5Xg

— No.4 차기대통령은 이낙연 (@qmzp0987) September 24, 2021

추미애는 문재인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직 사표 수리한 것에 대해 아직도 원한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추미애 때문에 윤석열을 대권주자로 키운 징본인이 바로 추미애의 헛발질 때문 아닌가? 무능한 자신을 탓해야지 왜 헛소리만 하고 있나?

 

#이낙연 대장동만 증폭된 책임이 이낙연 후보에게 있다 "제가 대장동 프로젝트를 설계를 했습니까, 결재를 했습니까, 유동규 임명을 했습니까? 그리고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추미애 후보께서 물으신다면 국민의힘을 공격하세요. 왜 저를 공격하십니까. 그건 잘못된 문화고요. 그건 옳지가 않습니다" pic.twitter.com/wK94sFq0Cu

— doctor yoo (@budybudyet2) September 24, 2021

추미애는 이재명 빨기에 정신이 팔려 있고 이낙연 비난에 미처있다. 지금의 추미애 모습은 노무현 대통령 탄핵 당시의 추미애 본 모습이다.

 

오거돈 공천당시 당대표 추미애
공천위원장 정성호 pic.twitter.com/mxk2o1oSt3

— 걸어다니는 알람시계들 (@78youandme) September 24, 2021

 

와 대단하십니다. 이런 영상도 찾아내시고. 오늘 추미애가 이낙연 후보님보고 오거돈 당선되도록 노력한 거에 사과하라는 말 듣고, '저런 미친 년이 다 있나"라고 했습니다.

— 우리말쉽게💙4️⃣💙 (@FormosaKR) September 24, 2021

 

그런데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보면 추미애가 자기 자신의 몸을 불사르고 있다, 마치 불나방 처럼 

 

추미애 때문에 홧병 날 것 같으시죠? 비난에도 임계점이 있습니다. 어느 선까진 저런 비난이 효과를 냅니다. 그런데 그게 계속 되어 <저건 좀 심한데?> 이런 느낌이 들면 그때가 임계점입니다. 추미애는 광주 토론에서 임계점 넘겼습니다. 이제부터 추미애 추태는 이낙연 지지율 올리는 작용을 합니다.

— 전남진 (@jinmadang) September 24, 2021

 

"이재명 후보께서 대장동 문제가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믿으신다면 그걸 파헤치고 국민의힘을 더 야단쳐 주시기 바랍니다. 내부적인 싸움으로 자꾸 끌고 가는 것은 옳지가 않습니다" pic.twitter.com/jiHjLIuOZA

— 시니오ㄷㅡ6 (@EniJikimi) September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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