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26일 경기도지사 시절 자신의 최대 치적 중 하나로 꼽고 있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았다.
김 후보는 "반도체 산업이 대한민국의 모든 산업과 경제를 이끌어가는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반도체 특별법 처리와 규제혁신처 신설 등을 거듭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송재혁 삼성전자 DS부문 CTO 사장, 박승희 CR담당 사장, 김완표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 삼성전자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문수, '최대 치적' 삼성 평택캠퍼스 방문…수도권 집중 공략https://t.co/eesDvY2GDK
— 연합뉴스 (@yonhaptweet) May 25, 2025
오늘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했습니다. 정말 감개무량한 방문이었습니다. 이곳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저 김문수의 노력과 정열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정말 소중한 공간입니다.
— 김문수 (@kimmoonsooII) May 26, 2025
경기도지사 시절, 삼성전자 공장을 유치하기 위해 해외로 나가려던 삼성전자를 직접 찾아가 관계자들을 만나고 또…
색을 빼면 사람이 보입니다.
— 달 항 0ㅏㄹㅣ🐕🐈⬛🐾🐾 (@ililllililll1ll) May 26, 2025
선택 앞에 망설여질 땐 그 사람의 언어를 보게 됩니다. https://t.co/klNxzz0jBt pic.twitter.com/sgqld57z9f
김문수 젊은층들 반응 미쳤다ㄷㄷ pic.twitter.com/GEclIWfBOW
— soojxn (@soojxnjxn) May 26, 2025
김문수 방문하자 삼성전자 직원들 반응 폭발 [티조Clip]
— 알랑가몰라🐾 (@zinzzaok) May 26, 2025
삼성전자 직원들의 반응은 찐 이구나. 기레기들의 포장 작업이 불가능한 모습들 한번 보세요. 이 열기가 전국으로 퍼지도록 널리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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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방문한 김문수 인기 보소ㅋㅋㅋ pic.twitter.com/cy3Oa9rpE6
— Follow Sun (@vision_____) May 26, 2025
오늘 삼성전자 반응보니
— Imagination (@innyeony) May 26, 2025
김문수 후보는 경기도 본인이 유치한 기업들만 다녀도 누구와 대조되게 홍보효과 날듯
김문수가 '기업 하기 좋은 나라', '현금 주는게 아니라 벌게해주겠다'는 말 괜히 한 게 아닌듯.. 경제에 진심임. 대충 찾은 것만 이정도;; 삼성 평택, LG 파주도 5년간 700번 찾아가서 설득했다는데 레알 발로 뜀
— 블랙슈붕 (@9og0go) May 15, 2025
김 지사, 외국인 투자유치 위해 8년 동안 지구 10바퀴 돌아https://t.co/N385MlG8pd pic.twitter.com/7PJoUdIKOp
김문수가 삼성 6년간 700번 찾아가서 기어코 평택에 공장 짓게 투자 끌어낸게 누군가에겜 단순 업적일 수 있지만, 내겐 그저 돈 몇 푼 쥐어주는 거보다 인간적으로 자립을 할 수 있게 하는 일이 장기적으로 그 사람을 위한 일이란걸 아는구나 싶더라. 포퓰리스트는 감히 못 할 일이지.
— 레브레 (@sodolokokikolo) May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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