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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치

김경수 전 경남지사 복권 SNS 반응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복권 여부를 놓고 정치권에선 미묘한 파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복권에 반대 의사를 표했는가 하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는 대통령실에 여러 경로로 김 전 지사 복권을 요청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지만 여권에서는 이 전 대표의 부탁을 받은 적 없다고 반박하면서 이 대표의 거짓말이 들통났습니다.

김 전지사의 복권은 사법리스크 수렁에 갇혀있는 이 대표의 10월 재판 선고에 따라 이 대표의 감옥행등 추락이 예상되기 때문에 개딸을 비롯한 친명 찐명 찢명 의원들의 복권에 반대하는 속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사진 YTN 화면 캡처

이재명은 여러 루트를 통해 김경수 사면을 요청했다고 밝혔는데 거짓말이 들통났습니다. 이재명은 왜 이런 뻔한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걸까요? 바로 이런 거짓말을 보도해주는 언론이 있고 어떤 거짓말이라도 철석같이 믿어주는 개딸등 광신도적인 지지자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항간에는 개딸들이 예전의 손가혁(손가락혁명군)이라고도 하는데 한편으로는 통합진보당이 해체된 후 통진당 잔당들이 민주당에 대거 입당하면서 민주당을 통진당화 하고 있다는 후문도 많습니다. 사실 개딸당이 통진당 후신이 된셈이라고 해야 할까 싶습니다.

 

 

 

민중의 소리에서는 이재명의 뽀록난 거짓말을 그대로 보도해주고 있다. 

한동훈이나 안철수 와 같이 이재명의 속마음도 가장 강력한 대권주자로 부상할 친문핵심 김경수의 복권에 반대하는것일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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