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창궐 도쿄 올림픽 정상적 개최 가능할까? 외신보도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사흘 만에 다시 4천명 대로 증가

 

NHK 방송에 따르면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도쿄 743명을 포함해 모두 4천536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일본의 전체 확진자는 73만 1천358명으로 늘었고, 누적 사망자는 1만2천640명이다.

 

코로나19 창궐에 인도발 변이 코로나가 발견되면서 불과 두달 앞으로 다가 온 도쿄 올림픽 폐기를 주장하는 인본 국민들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일본 의사들이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경고 하면서 도쿄올림픽 폐기를 주장해으며 외신들도 관련 기사를 심도있게 보도하고 있다.

 

독도를 일본 영토르 표기하면서 올림픽 홍보를 하고 있는 일본 정부는 진퇴 양난의 상황에 처했으며 이낙연 전 국무총리도 독도를 일본 영토를 ㅍ기한데 대해 강력한 경고를 보내며 도쿄올림픽 불참을 시사하며 일본 정부의 잘못을 지적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은 과연 개최될 수 있을까? 자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하면서 외국 선수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일본 정부의 행태에 도쿄올림픽 개최불가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The US State Department has issued its highest-level advisory against travel to Japan because of spiking Covid cases weeks before the Tokyo Olympics begin https://t.co/HjWkfzYtmh

— CNN (@CNN) May 24, 2021

미 국무부는 도쿄 올림픽이 시작되기 몇 주 전에 코로나 19 사례가 급증하여 일본 여행에 대해 최고 수준의 권고를 발표했다.

 

CDC가 일본에 대한 여행보건공지를 최고단계인 '4단계'로 올렸는데, 이는 일본의 코로나19 상황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란 걸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t.co/Htr6kcTLaa

— MBC News (MBC뉴스) (@mbcnews) May 24, 2021

올림픽 앞둔 도쿄, 인도 변이 집단 감염 첫 확인
日 전문가들 "인도 변이 시중 감염 이미 시작"
커지는 올림픽 취소 여론…日 정부, ’인도 변이’ 확산 비상https://t.co/4V63Y8bdW1

— YTN NEWS (@YTN24) May 27, 2021

 

#COVID19

🦠Tokyo #Olympics could cause ‘new Covid mutant strain,’ doctor warns.

A Japanese physician has warned that holding the postponed Tokyo Olympics in two months could lead to the spread of coronavirus variants.

🔴FOLLOW LIVE https://t.co/OBbPPLJlRF pic.twitter.com/G5pGZmx6Yc

— The Independent (@Independent) May 27, 2021

도쿄#Olympics '새로운 Covid 돌연변이 균주'를 일으킬 수 있다고 의사는 경고한다. 일본의 한 의사는 연기 된 도쿄 올림픽을 두 달 안에 개최하면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이 확산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五輪開催によって、人の命が奪われる恐れがある」とし、選手には申し訳ないとしつつも、「現状で五輪を開催する根拠も正当性も存在しない」と強調した。 pic.twitter.com/v4RJvSsGwQ

— ロイター (@ReutersJapan) May 26, 2021

"올림픽 개최하여 사람의 생명을 빼앗을 우려가있다"며 선수들에게 미안하다고하면서도, "상황에서 올림픽을 개최하는 근거도 정당성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5월 26일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 3,901명, 사망자 99명, 일본 인구 1억2천6백만명

 

Asahi Shimbuna, major Japanese newspaper & official Olympic partner, has called for the cancellation of the Tokyo #Olympics.

The reason? The games are a public health threat. @guardian reports on the #COVID19 situation in 🇯🇵: https://t.co/eH2TIJjrlo

— Global Health Strategies (@GHS) May 26, 2021

일본의 주요 신문이자 올림픽 공식 파트너 인 아사히 신문이 도쿄 올림픽 취소를 촉구했다. 이유는? (올림픽) 경기는 공중 보건에 위협이 된다는 것이다.

(@guardian에 대한 보고서#COVID19 상황)

 

A recent opinion poll by @asahi showed that 83% of the 1,500 surveyed said the Games should be postponed or scrapped entirely.

73% said they were “unconvinced” by the Japanese prime minister's remarks to “safely and securely” hold the Olympics. https://t.co/d1L5BZOCGv

— Insider Asia (@InsiderAsia) May 20, 2021

최근 여론 조사 (@asahi) 아사히 설문 조사에 참여한 1,500 명 중 83 %가 올림픽을 연기하거나 완전히 폐기해야한다고 답했다. 73%는 올림픽을“ 안전하고 안전하게” 개최하겠다는 일본 총리의 발언에“확신이 없다”고 답했다.

 

Asahi Shimbun, the Japanese newspaper sponsoring the Tokyo Olympics, called for the games to be canceled.

Polls show most Japanese people oppose hosting the games this summer. Just 5% of Japan is vaccinated for #COVID19, but 1,600 athletes and coaches will get Pfizer shots. pic.twitter.com/IVR5PbdRwE

— AJ+ (@ajplus) May 26, 2021

도쿄 올림픽을 후원하는 일본 신문 아사히 신문은 경기 취소를 촉구했다. 여론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일본인은 올 여름 게임 개최에 반대한다. 일본인의 5%만이 #COVID19 백신 접종 맞았다. 그러나 1,600 명의 선수와 코치가 화이자 주사를 받게 된다.

 

 

<도쿄올림픽 지도에 표기된 독도, 즉각 삭제할 것을 요구합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가 자체 홈페이지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시정을 요구하자, 일본은 이를 묵살하고 있습니다.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pic.twitter.com/WPMeOHK3SV

— 이낙연 (@nylee21) May 27, 2021

 

정부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독도 표시 받아들일 수 없어…적극 대응” #KBS뉴스 #KBS https://t.co/VvfZUhwqZ8

— KBS 뉴스 (@KBSnews) May 27,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