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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번역

문재인 대통령, 바이든 대통령 한미정상회담 외신보도 SNS반응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 D.C.에 도착해 3박5일 동안의 방미 일정을 시작했다. 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워싱턴 D.C,를 방문한 것은 취임 후 이번이 네번째다.

미국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는 것으로 3박5일의 미국 공식 실무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알링턴 국립묘지는 제1·2차 세계대전과 6·25 전쟁, 베트남 전쟁, 이라크 전쟁 등에서 목숨을 잃은 미국 군인들이 안장돼 있다. 문 대통령은 이곳에 안장된 무명용사들의 묘를 참배했다.

오후에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비롯한 미 하원 지도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방미 3일째인 21일(한국시각 22일 새벽)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SNS에 올린 문재인 대통령 환영 글과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SNS 글 그리고 주요 외신들의 문 대통령 미국 방문 보도를 살펴본다.

 

photo AFP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을 초대하게되어 영광입니다.

 

양국의 동맹은 그 어느 때 보다 강력하며 동북아, 인도-태평양, 세계의 평화, 안보, 번영의 핵심입니다.

 

 

오늘 오후 저는 문재인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양자 회담을 개최합니다.

저는 우리가 공유하는 도전에 맞서기 위해 나란히 협력하면서 양국 간의 철통같은 동맹을 새롭게 하기를 기대합니다.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과 저는 방금 백악관에서 열린 양자 회담을 마쳤습니다.

우리의 공동 기자 회견에 주목하십시오.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을 미 국회 의사당으로 맞이하게되어 영광이었습니다.

기후 변화 퇴치에 대한 리더십, COVID-19 퇴치 협력 및 혁신의 최전선에있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은 랄프 퍼켓 대령의 명예 훈장 시상식에서 "퍼켓 대령을 비롯한 참전 용사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민주주의는 한국에서 꽃을 피울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펠로시 미 하원의장 (@SpeakerPelosi) 양당 지도부 회의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발언을하고있다.

 

 

 

외교 :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을 만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금요일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다. 문 대통령에게 이번 방문은 임기가 끝나기 전에 북한과 평화를 이루 겠다는 약속을 이행하려는 마지막 추진을 의미한다.

WATCH LIVE : 바이든, 문재인 대통령과 기자 회견 개최 (외신에서 SNS를 통해 기자회견을 생중계했다

 

지난 금요일 조 바이든 대통령은 94 세의 한국전 참전 용사에게 명예 훈장을 수여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초청했다.

외국 지도자가 백악관 증정행사에 참석한 것은 처음이다.

 

외국 지도자가 명예 훈장 수여식에 참석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을 한국전 참전 용사 랄프 퍼켓 주니어의 명예 훈장 수여식에 초청했다. 외국 지도자가 이런 행사에 참석한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이며 문 대통령은 '대 영광'이라고 했다. (CNN 백악관통신원)

 

라이브:@SecDef 와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 재단이 주최 한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관 기공식에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양자 회담을 위해 백악관에 도착 (CNN백악관 출입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비공개 회담 후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해 미국과 긴밀히 협력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 한국 문재인 대통령을 맞이했습니다. 한미 동맹과 한국과의 긴밀한 협력은 우리가 세계 보건, 기후 변화, 개발 등 우리 시대의 가장 시급한 도전에 직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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