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정치

4·5 재보선 (울산교육감, 전주시을) 선거운동 시작…13일간 열전 돌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6~17일 이틀간 진행된 ‘4·5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9개 선거구에서 총 33명이 등록해 평균 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후보자의 직업·학력·경력 등 자세한 정보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 http://info.nec.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재보선 지역은 총 9곳으로, 재선거는 국회의원 1곳(전북 전주시을) 및 기초의원 2곳(전북 군산시나·경북 포항시나) 등 3곳, 보궐선거는 기초단체장 1곳(경남 창녕군), 교육감 1곳(울산), 광역의원 2곳(경북 구미시제4, 경남 창녕군제1), 기초의원 2곳(울산 남구나, 충북 청주시나) 등 6곳이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 후보자와 배우자·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은 어깨띠·윗옷·표찰 등 소품, 인쇄물 및 현수막, 공개장소에서의 연설·대담, 언론매체 등을 이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4.5 재보궐 선거구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으면서 치러지는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와 함께 군산시의회 나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범죄 전과가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주을(6명),군산 나선거구(4명)에 출마한 총 10명의 후보 중 7명(전주을 4명, 나선거구 3명)의 후보가 전과기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울산교육감 보궐선거는 노옥희 전 교육감의 갑작스런 심장마비 사망으로 치뤄지게 되었다.

 

 

노옥희 전 교육감의 남편인 천창수 후보가 노 전 교육감의 남은 일을 마무리하겠다고 이번 보궐 선거에 출마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