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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역사 사회

구미시 지산.광평.신평.비산.공단동에 출마하는 경북도의원 후보 홍난이

홍난이 전,시의원이 지난 4년 의정활동을 "부조리에 맞서며 문화관광에 앞장 선 인물로 평가 받고 싶다"고 회고하면서 도의원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홍난이 예비후보(49세)는 지난 4년 전,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보수의 성지라 불리는 구미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다선거구(신평1.2, 비산, 공단)에 시의원 후보로 출마하여 32.87% 득표율로 1위로 당선되었다.

 

지역구에서 1위로 당선된 홍난이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소신과 강단있는 의원으로 평가되어 왔다. 그러나 홍 의원은 의정 활동 중, 대선 과정에서 정치 소신에 따라 2021.10.경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홍 의원은 의정 활동 중에 구미시가 무상급식을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공하지 않았던 도시임을 알고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로 의정 활동을 하면서 4년을 보냈다"고 회고했다.

 

나아가 홍난이 의원은 의정 활동을 하면서 부조리, 관행, 직무유기 등에 대한 소신 정치로 대립각을 세우면서 의원으로서 구미시에 견제와 균형을 맞추려 부단히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기사 출처 구미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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