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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역사 사회

칠곡군 북삼읍 율리 택지지구 공사 현장 사진

경북 칠곡군 북삼읍 율리 택지지구개발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북삼 율리 도시개발사업에 맞추어 대구권 광역철도 북삼역 신설과 율리 오평간 도로 확장 사업이 진행되면서 인근 부동산에도 호재가 되어 북삼일대가 발전의 큰 틀을 이루고 있다.

 

칠곡 북삼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을 맡은 LH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는 1463억원을 투입해 환지방식으로 북삼지구에 79만622㎡ 규모의 주거단지를 개발하고 있다.

 

북삼 도시개발지구 사업면적은 경부선 일부 철도부지를 포함한 2285㎡를 제외한 79만622㎡이다.

 

북삼 율리지구 토지이용 게획도다. 지금 국도 33호선과 연결하는 교량을 인평성당 옆에 건설중이다.

 

북삼 율리 경부선 철길에서 구미 오태쪽 방향으로 현진에버빌 아파트가 보이고 건설중인 교량을 확인 할 수 있다.

 

23년 10월 29일 일요일 율리택지개발 공사현장 모습입니다 택지개발지역에 연결 교량 공사와 도로 확장 공사 그리고 택지지구 내에 도로개설 푯말이 꽂혀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사업 기간이 2024년 2월 24일로 되어 있으니 곧 환지처분등 일정이 이어질것 같습니다,

 

 

공사 주출입로 부터 오태 방향으로 촬영한 사진

 

북삼읍 아파트 단지와 그 뒤로 낮은 효자봉 그리고 금오산이 보인다.

 

북삼읍 인평리 방향과 구미시 오태동 방향 사이에서 찍은 사진인데 효자봉이 중앙에 있다. 

 

북삼 인평리와 숭오리 방향 그리고 금오산과 왼족으로는 김천으로 가는 부상리 방향이다. 

 

오태동 방향으로 촬영한 사진

 

멀리 보이는 다리 구조물 뒤로 작은 고개를 넘으면 바로 경부선 남구미 IC가 나온다, 언젠가는 작은 고개로 도로가 개통되어 남구미 IC 로 5분이내로 진입할 수 있을 날이 올 것이다.

 

멀리 보이는 다리 구조물을 확대해서 촬영한 사진 뒤 작은 산을 넘으면 바로 경부고속도로 남구미 IC가 나온다. 도로가 개설된다면 이곳은 쾌적한 환경에 인근 북삼전철역 그리고 남구미 IC 연결 직결도로 개통으로 뛰어 난 정주조건을 갖추게 될 것이다.

 

중앙에 녹색 부분이 율리택지지구와 오태방면 국도 33호선을 연결하는 교량이 건설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이 중앙대로가 건설될 곳이다. 율리택지지구에서 가장 중심지역일 될 곳이다,

 

경부선 철도와 경부고속철도가 보인다, 사진 중앙 지점 쯤에 북삼전철역 신설 예정지가 있다.

KTX 와 경부선 철도가 교차하는 이 지점이 북삼 전철역이 들어 설 예정지다

2023년 12월 말 무렵 부터 북삼역 역사 공사가 시작되었다.

2024년 1월 19일 북삼역 신설사업 기공식이 열렸다.,

북삼 오평리쪽으로 도로 확장 공사 하는 지점에 포클레인이 땅파기 공사를 하고 있다.

율리에서 오평리 넘어가는 도속고개, 한창 확장 공사가 진행중이다 

오평리 도속지 낚시터에서 율리쪽으로 넘어가는 도속고개 도로 확장 공사가 진행중인것을 볼 수 있다.

이 도로는 낙동강변 도로 그리고 덕산대교 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길이고 오평리 개발과 함께 붐빌 도로가 될듯하다.

율리 택지 지구와 북삼 인평리 구미 오태동을 연결하는 교량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5월 말 촬영 - 24년 12월 준공 예정
율리 택지 지구와 구미 오태동 북삼 인평리를 연결하는 교량이 모습을 드러냈다. 인평 성당 바로 옆으로 교량을 통과하는 도로가 뚫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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