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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 사망 SNS 반응(feat 이재명)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의 실무 책임을 맡았던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0분쯤 성남시 분당구 성남도시개발공사 사무실에서 김 처장이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공사 직원들이 발견해 신고했다. 김 처장은 올해 초까지 대장동 개발의 실무 책임을 맡았던 인물이다. 특혜 의혹의 핵심에 있는 유동규(구속기소)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측근으로 알려졌다. 과거 화천대유가 참여한 하나은행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당시 평가위원으로도 참여했으며, 시행사 '성남의뜰'에서 공사 몫의 사외이사를 맡기도 했다. 그는 성남도시개발공사가 공모사업 지침서와 사업협약서에 초과 이익 환수 조항을 넣지 않은 배경과 관련해 검찰의 수사를 받아왔다. 김문기는 20.. 더보기
유동규, 압수수색 수사관 들이닥치자 휴대폰 창밖으로 던져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키맨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본인의 휴대전화를 창밖으로 던져 증거인멸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의 키맨 유동규가 휴대폰을 내던진 것은 과거 이재명 지사가 "휴대폰을 뺏기면 골란하다" 그래서 ' (휴대폰을) 절대로 뻿기면 안된다고 강조했던 강연이 있다. 유동규는 이재명 지사의 말 그대로 실천에 옮긴것이다. 그 휴대폰에는 무슨짓을 했는지 다 기록되어 있다고 한 주장대로 숨겨야 할 비리가 많은 모양이다. 유동규 전 본부장은 검찰 수사관이 들이닥치자 창문을 열고 밖으로 휴대전화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휴대폰 창밖에 던진게 화천대유 핵심인사인 유동규였네 pic.twitter.com/nA0VvDjLBi — 걸어다니는 알람시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