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산광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왕산 허위 의병장 친손녀 허로자 여사 별세 대한민국 독립전쟁의 포문을 연 의병전쟁을 이끈 13도 창의군 총대장 ‘왕산’ 허위 선생의 둘째 손녀인 허로자 여사가 지난 26일 향년 95세 숙환으로 별세했다. 소식을 전해들은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 회원들은 빈소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사정을 백방으로 알리기 시작했으며 이 소식은 구자근 국회의원이 관내 기업에 알렸던 바 구미 대표기업중 하나 LS전선에서 모든 장례비용을 담당키로해서 빈소가 마련되었다. 빈소는 중앙보훈병원 208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문재인 대통령,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민족문제연구소 임헌영 소장, 구자근 국회의원, LS전선 구본규 대표이사 등이 조화를 보내 고인을 추모했으며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는 조기를 보내왔다.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 회원 3인은 이.. 더보기 왕산 허위 가문 독립운동가 기념동상 이전 설치에 대한 정리 광복회 대구지부와 왕산 허위 선생의 손자 허경성(93) 옹은 201년 10월 14일 광복회 대구지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왕산 광장과 왕산루 명칭을 원안대로 복원하고 창고에 보관된 왕산 가문 열네 분의 동상을 물빛공원 내에 설치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장세용 시장이 설치 장소로 지정한 왕산 기념관은 지대가 협소하고 경사지고 한적한 곳으로 여기에 동상을 설치한다는 것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 선생과 왕산 가문의 14인의 독립운동가 기념사업을 무산시키며 왕산의 장손자 허경성 부부에게 고함과 욕설을 한 장 구미시장은 왜곡된 역사 의식을 바로 고치기 바란다. / 더보기 일제잔재 청산 독립운동가 기념 사업 망친 장세용 남유진 전 구미시장 당시 구미확장단지 10호 광장에 왕산광장, 왕산루, 그리고 왕산가문의 14인 독립운동가 기념 조형물 설치를 결정하고 구미 출신의 독립운동가문을 널리 선양하여 민족정신을 고취시킨다는주제하에 그의 재임기간에 왕산루 왕산광장 그리고 왕산가문의 14분의 독립운동가 동상을 왕산광장 인물공원에 세우기로 확정했었다. 수자원공사 구미사업단도 시의 요청을 받아들여 구미 산동면 확장단지내 10호 공원내 광장을 왕산광장이라 명명하고 전통누각을 왕산루로 결정하는 내용을 주민 여론조사를 통해 확정하고 왕산가 14인의 독립운동가 기념 조형물을 제작하고 공사를 시작했다. 그런데….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 때 구미에서 사상 최초로 민주당 구미시장으로 선출된 장세용 시장(70)은 임기 1년만에 왕산루, 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