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대구지부와 왕산 허위 선생의 손자 허경성(93) 옹은 201년 10월 14일 광복회 대구지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왕산 광장과 왕산루 명칭을 원안대로 복원하고 창고에 보관된 왕산 가문 열네 분의 동상을 물빛공원 내에 설치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장세용 시장이 설치 장소로 지정한 왕산 기념관은 지대가 협소하고 경사지고 한적한 곳으로 여기에 동상을 설치한다는 것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 선생과 왕산 가문의 14인의 독립운동가 기념사업을 무산시키며 왕산의 장손자 허경성 부부에게 고함과 욕설을 한 장 구미시장은 왜곡된 역사 의식을 바로 고치기 바란다.
/
반응형
'독립운동사 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산 허위 가문 만주로 망명한 왕산가 범산가 여성들 (허은 여사 회고록에서) (0) | 2021.08.08 |
---|---|
민문연 구미지회 봉오동 전적지 두만강 도문시 용정시 윤동주 생가, 철혈광복단 15만원 탈취기념비 방문 (0) | 2021.08.08 |
김좌진 장군의 청산리 대첩과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왕산 허위 가문 (0) | 2021.08.03 |
민족문제 연구소 구미지회 구미출신 독립투사 유적지 만주답사 기행 (0) | 2021.08.03 |
백마타고 오는 초인 허형식 장군 77주년 추모식 중국 흑룡강성 경안현 대라진 현지 (0) | 2021.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