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이낙연 전 대표 이재명과 회동 SNS 반응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였던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24일 당내 경선이 끝난 후 14일 만인 24일 오후 3시쯤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찻집에서 만나 약 30분간 이야기를 나눴다.

 

이 전 대표는 '이재명 선대위'의 상임고문을 맡아 "정권재창출을 위해 뜻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회동이 끝난 후 이 전 대표 측 오영훈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이 후보가 이 전 대표에게 선대위 참여를 요청했고, 협의한 결과 이 전 대표가 선대위 상임고문을 맡기로 했다"며 "(이낙연)캠프 참여한 의원들도 참모들끼리 상의해서 (선대위) 참여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