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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치

이재명, 쥴리 스캔들 문제 SNS 반응

이재명 경기지사는 야권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가급적이면 검증은 후보자 본인의 문제로 제한해야 한다"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논문 표절 의혹과 룸살롱 출신,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결혼 이전에 남자관계, 장모 사기사건등 수많은 의혹의 중심에 있는 쥴리에 대해 이토록 관대한 입장을 밝힌 이유는 무엇일까?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그 자신도 이 지사 부인등의 의혹에 대해 치명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돌아 올 비판의 화살을 피해보자는 심정의 표출이라는 반응이다.

 

지난 대선 후보 경선과정에서 문재인 후보의 아들을 거론하면서 가족을 건드린 이 지사의 언행은 실로 자기중심적이지 아닐 수 없다.

 

쥴리 의혹 밝혀라고 말 한마디 못하는 이재명 경기지사

 

 

 

 

이재명 부인 김혜경도 후보 부인들도 검증하자고 했다. 이재명은 왜 꼬리를 내리는 걸까? 그 이유를 살펴본다.

 

 

 

 

 

 

 

 

쥴리는 건들지 마라는 이재명 지사의 발언은 조국 전장관이 밝히는 김건희의 비리 폭로를 그만하라는 말과 다름이 없다.

 

 

 

 

 

 

조국 전 장관과 김의겸 의원은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쥴리 의혹을 문제 삼지 말자는 이재명의 논리는 국힘당 성일종 논리와 다를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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