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살롱등 유흥업소 법인카드 결제액 6천억 넘어

16일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유흥업소 법인카드 사용액은 6244억 원으로 전년 대비 606억 원 늘었다. 이는 전체 법인카드 사용액인 176조 5627억 원의 0.4% 수준이다.

유흥업소별로 룸살롱 사용액이 3407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단란주점(1313억 원), 요정(802억 원), 극장식 식당(544억 원), 나이트클럽(178억 원) 등 순이었다.

지난해 법인세를 신고한 법인의 업무추진비는 15조 3246억 원이었다. (뉴스1 기사 인용)

사진 ⓒKNN 보도 화면 캡처

 

기업과 공공기관의 업무추진비로 사용되는 법인카드가 지자체장의 개인 생활비 그리고 기업과 공기관 임직원들의 룲살롱,단란주점, 요정등 성접대가 의심되는 유흥업소에서 긁은 결제액이 무려 6,000 억원이 넘었다고 한다.

이재명 전 성남시장과 그의 부인 김혜경의 법인카드 유용도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법인카드의 유흥업소 결제액이 상상 초월이라는데서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룸살롱 등 유흥업소서 쓴 ‘법카’ 규모, 6천억 원 넘어 #KBS #KBS뉴스https://t.co/7oaL25RrIf

— KBS 뉴스 (@KBSnews) September 16, 2024

 

이재명 거의 매일 법카로 과일 심부름
이 도둑놈 보소 pic.twitter.com/DSdVQiPh41

— 친정간금자씨 (@skfdkdhffk0416) September 17, 2024

 

우리돈으로 월급준 공무원을 시녀로 쓰고 우리 돈으로 법카 소고기 처먹은 도둑년과
창녀 pic.twitter.com/2ozDYCSxaY

— 새민주 (@artgoparis) September 13, 2024

 

한국은 법카만 가지고 조져도 전방위 개혁이 가능함. https://t.co/c8KIDRdMKY

— 계영배 (@kairos0110) August 17, 2024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룸살롱 들락날락 https://t.co/xcRqvsImlq

— 르르 (@kkMjiH) September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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