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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청라 제일 풍경채 2차 아파트 벤츠 전기차 화재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가 중국 배터리를 탑재한 벤츠 전기차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벤츠코리아는 고개를 숙이고 철저한 조사를 약속했다.

사진 OBS 보도 화면 캡처

화재는 주차돼 있던 벤츠 전기차 'EQE'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 당시 영상을 보면 'EQE'에서 흰 연기가 피어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연기가 자동차 전체를 감싸자 갑자기 눈부신 섬광과 함께 큰 불길이 치솟는다.

'EQE'는 벤츠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VA2를 적용한 중형 전기 세단이다. 중국 CATL의 니켈·코발트·망간(NCM) 811 배터리셀을 탑재한 게 특징이다. 1회 충전 시 최대 471㎞ 주행이 가능하다.

 

 

 

 

 

 

 

 

 

 

전기차는 화재 사고가 나면 탑승자 사망 확률이 심각하게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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