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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치

이낙연, 행주산성 신년인사, 이번 주중 '신당 창당' SNS 반응

이낙연,신년인사회에서 "무능한 정치를 유능한 정치로"
거대 양당정치 비판…"양자 택일 아닌 새로운 선택지를 드리겠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2024년 갑진년 신년인사를 행주산성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수천명의 이낙연 지지자들이 함께해서 신당창당의 열기를 뿜어냈다. (사진 ⓒ정치신세계 화면 캡처)

신당창당을 예고한 이낙연 전 총리가 갑진년 1일 아침 행주산성에서 수천명의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신년행사를 가졌다.

이낙연 전 총리는 오늘 경기도 고양시 행주산성에서 신년 인사회를 열고 본격 창당 행보에 나섰다. 이 전 총리는 신년 인사회에서 "국민께 새로운 희망을 드리기를 바란다"며 "우리는 어렵더라도 옳은 길을 갈 것"이라며 창당을 공식화했다.

이 전 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큰 싸움을 벌여야 한다"며 "그 싸움은 정치를 이대로 둘 수 없다는 세력과 정치가 이대로 좋다는 세력의 한판 승부"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께 양자택일이 아닌, 새로운 선택지를 드려야 한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무언가를 생산하는 정치로 가야 한다"며 제 3지대 신당을 통한 거대 양당정치 종식을 강조했다.

행사에는 지지자들과 민주당 6선 출신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 최성 전 고양시장등 이 전 총리 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선일보등 일부 언론에서는 이 전 총리의 발언등을 살짝 살짝 왜곡하고 비틀어서 민주당내 싸움으로 몰아가는 기사를 보도하는데 이전 총리는 여야 양대 거악 세력으로 부터 국민들을 지켜내고 올바른 길을 제시하는 신년인사였다,

현장에서 지지자들이 올리는 사진과 영상등을 SNS 반응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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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영상 정치신세계 유튜브 라이브 참조

이낙연 행주산성 신년인사 정치신세계 라이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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