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정치

민주주의실천행동 5일 만에 예비당원 1만명 돌파

친이낙연(親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계 원외 인사들이 주축이 된 '민주주의실천행동'이 26일 "용산 전체주의와 개딸 전체주의를 거부한다"며 신당 창당에 나선다고 밝힌지 5일만에 예비당원 가입자가 1만명을 돌파하는 기염을토했다.

 

 

- 이재명∙윤석열식 정치에 지쳐 대안 찾는 '예비신당당원' 1만명 돌파

- 양당 탈당파 및 진보정당 출신 등 모여 '새로운 정치세력 네트워크' 구성

- 현역 국회의원 합류 관련, 연내 네트워크 신당 플랫폼 구축한 뒤 액션플랜 실행하기로

민주주의실천행동 예비당원이 5일 만에 12월 1일자로 1만명을 돌파했다.

그 어떤 유력정치인도 속해 있지 않은 단체에서 예비당원 가입이 이렇게 단시간에 이루어진 한국정치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다. 그만큼 이재명과 윤석열로 대변되는 양극단 혐오정치에 질려버린 시민들이 새로운 정치를 갈망한다는 신호로 읽힐 수 있다.

대결정치, 이념논쟁만 일삼는 이재명·윤석열 정치로는 대한민국의 미래, 국민의 삶을 담보할 수 없다. 대결보다는 문제해결, 이념보다는 실용, 꼼수보다는 원칙을 통해 정치의 본질을 회복하고 대한민국의 비전과 가치를 바로 세울 새로운 정치세력이 필요하다는데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고 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는 구절처럼 민주주의실천행동은 아직 1만명 예비당원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한국의 정치지형과 문화를 바꾸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하는데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우선은 민주주의실천행동이 그릇을 빚는데 노력하겠다. 그릇의 크기, 모양에 따라 내용물의 양과 질을 결정할 수 있다. 우리는 좋은 그릇을 빚어 더 많은 정치인들이, 더 좋은 정치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예비당원 1만 명 가입을 자축하며 앞으로 함께 새로운 세상을 만들 것을 다짐한다.

민주주의실천행동 23.12.0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