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 조작뉴스 왜곡뉴스 도배로 지탄받던 조선일보가 서서히 몰락의 길로 접어든 모양이다. 오래전부터 조선일보 발 영문판,일어판 보도에서 가짜뉴스를 보도하면 한국내 외신기자 통신원들이 조선일보발로 자국 매체에 보도를 한다.
그 기사를 조선일보가 다시 번역 소개하면서 외신에서 이렇게 보도했다며 한국내 여론을 휘저어 놓아왔었다. SNS가 지금처럼 널리 보급되기 전 종이신문이 여론의 구심점을 할 당시에는 유력 정치인들도 조선일보의 위력 앞에 벌벌 떨든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스마트폰 보급이 전세계 최고수준인 한국 현실에서 조선일보류의 종이신문의 위력은 추락에 추락을 더하고 있다.
과거 70~80 %대의 종이신문 구독률이 이제 한 자리수 까지 내려앉았다.(도표 자료 출처/ 미디어오늘)
수만에서 수십만명의 팔로워를 가졌거나 글 솜씨 좋은 파워네티즌들의 글이 조선일보나 기타 언론 기사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고 sns의 발달로 외신보도를 언론사 보도 보다 더 빨리 번역되어 전해지고 조선일보류의 왜곡번역은 바로바로 난타당하는 시대가 되었다.
종이신문 구독자가 급전직하로 떨어진 요즘 조선일보 신문 뭉치가 윤전기에서 인쇄되어 나오자마자 폐지로 포장되어 팔려나간다는 네티즌 글이 sns를 강타하고 있다.
비닐도 뜯지 않은채 폐지로 팔려나가는 종이신문 (사진 / 오늘신문 ⓒ이영노 기자)
계란판으로 재활용되는 1등신문 조선일보
— 쵸코우유 (@endlessinni) July 1, 2019
한국 최대 폐지 생산 업체는 '조선일보' pic.twitter.com/kbEkniClq1
조선일보 해외에서 음식 포장지로 쓰인다던데
— 마일로 (인스타 milo__365) 월급 받으면 톰요크 포토톡 만들기 (@MILO9876543) April 3, 2023
진짜네
아무관련 없는 태국 푸드체널인데 pic.twitter.com/KZISGetANx
방콕 이케아 포장지로 쓰이는 한국신문지
— 데미 (@demihyun) April 5, 2021
태국 방콕 이케아
자율포장대에 가득 있는 포장지들이 전부 한국신문
부수조작해서 세금 타먹는 쓰레기들https://t.co/Q4a8pCPO2m pic.twitter.com/b6itJLG2si
취재를 하면 할수록 읽으라고 발행한 신문이 아니라 포장에 쓰라고 유통한 신문지가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였습니다.https://t.co/fu8OuHfI6N
— MBC News (MBC뉴스) (@mbcnews) April 8, 2021
비닐포장도 뜯지 않은 신문지 10~13kg짜리가 8,800원. 게다가 ‘무료배송’. 헐! 이 지경까지 갔구나. https://t.co/FJiKUKWo9K pic.twitter.com/deAOcKI9rK
— 광파리_IT 이야기 (@kwang82) July 31, 2021
세상에 좋선일보도 쓸모가 있는것으로 밝혀져. 채 뜯어보지도 못할 수만부의 (똥기사로 범벅된)신문이 인쇄직후 고오급 계란판으로 만들어지기 위해 매일같이 공급된다고.
— 후비적 (@onlyriver11) November 7, 2018
어찌보면 인간기레기보단 뜻깊은 삶일까나 pic.twitter.com/vry9VhBQOy
갓 나온 종이신문, 곧장 계란판 되다
— BLUE MOON (@0509_BLUEMOON) October 24, 2018
조중동 신문 발행부수가 늘어난 이유: 계란판 재료가 필요해서 pic.twitter.com/l2b9vHELdO
유료부수 1.5~5% 부풀린 미국 신문사는 276억 뱉었는데, 거의 '2배' 부풀린 '조선일보'는? https://t.co/bIpCFODGPA
— 점잖은 고양이 (@saramimeonjeoda) March 17, 2021
더민주-열린민주 의원들, '조선일보'와 ABC 협회 등 국가수사본부에 고발 예정
"조작된 유가부수로 국민 혈세 편취"
포장 뜯기기도 전에 계란판 제조공장으로 직행하는 종이신문 pic.twitter.com/uaX5dVIoux
조중동 신문사들이 광고료를 올리고, 정부 지원금을 받기 위해 무리하게 종이신문 발행량을 늘려, 독자를 만나지 못하고 남는 신문은 계란판이 된다고 해요.
— 민주세상 (@minjoosesang) July 22, 2021
계란판 재료 만드는 곳을 ‘신문사’라고 불러줄 필요가 있을까요? 아니, 애초에 존재의 이유가 있을까요? pic.twitter.com/Hm2DF82v9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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