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형식장군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미시, 왕산 허위 선생가문 14인의 독립운동가 역사·문화적 가치 재조명 경북 구미시가 구한말 구미 출신 항일 의병장 '왕산 허위' 선생에 대해 역사·문화적 재조명에 나선다. 우선 왕산 가문의 독립운동과 후손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제작된다. 선생의 의병운동은 물론 3대에 걸친 왕산 가문의 독립운동과 왕산 순국 후 일제 탄압을 피해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등에 흩어져 사는 후손들의 힘겨운 삶이 조명된다. 다큐멘터리는 광복절 전후 방영될 예정이다. 왕산 허위가문의 14인의 독립운동가 기념 조형물 (조감도) 구한말 구미 출신 의병장 왕산 허위 선생의 업적을 다시 조명하기 위해 구미시와 KBS대구방송총국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구미시는 1억5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KBS 대구는 허위 선생의 우국충정과 애국정신을 살펴보는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왕산.. 더보기 동북항일연군(東北抗日聯軍) 조직 서열표 3로군 총참모장 허형식 동북항일연군(東北抗日聯軍)은 1936년 중국공산당 지도 아래 만주에서 만들어진 항일 빨치산 조직(소련군의 저격여단이나 특수부대 성격)으로 지금까지 만주에서 활동하던 공산당계의 조선인, 중국인 빨치산 부대 동북인민혁명군(東北人民革命軍)이 문호를 넓혀 우파 항일 무장단체를 받아 들여 1936년부터 개편되어 갔다. 다음 도표는 1939년 동북항일연군조직 서열표다. 동북인민혁명군(東北人民革命軍)은 제1. 2군이 남만주, 제4. 5. 7. 8. 10군이 동만주, 제3. 6. 9. 11군이 북만주로 확장했다. 1936년 우선 남만주군(南満)이 제1로군(第一路軍)이 되고, 이것이 동북항일연군(東北抗日聯軍)의 주력부대인 것으로 계속되어 나가게 되었다. 남만주 지역에서 조선인 거주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간도는 민생단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