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EU 정상 회의 썸네일형 리스트형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 외신 SNS반응 영국 콘월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호주, 독일, EU 정상을 비롯해 아스트라제네카 회장까지 잇따라 만났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저탄소 기술 등 양국 간 경제협력 분야를 넓혀가기로 했습니다. 한국과 호주는 G7 회원국이 아니지만, 이번 정상회의에 나란히 초청됐다. 모리슨 총리는 "호주의 수소에너지 생산, 한국의 수소차·수소경제는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했고, 문 대통령은 "호주가 강점을 갖는 재생에너지와 한국의 수소차·배터리가 결합할 수 있도록 활발히 교류하고 구체적인 협력 사업들이 발굴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선 코로나19 백신 생산·보급 확대를 위한 협력을 모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