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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산 허위 제자 박상진

구미시, 13도 창의군 총대장 왕산 허위 의병장 순국 116주기 추모행사 거행 왕산허위선생 순국 제116주기 추모행사가 21일 선생의 증손자 허윤씨와 외손자 권영조씨등 후손들과 김장호 구미시장, 강윤진 대구지방보훈청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시ㆍ도의원, 왕산기념사업회 이사,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선생의 위패를 모신 경인사에서  향사를 마치고 오후 1시 기념관 앞 뜰에서 추모식을 거행했다.2부 추모식에서는 증손자 허윤씨의 왕산 선생 유물 기탁식과 공적 보고, 추모사, 현악 4중주 연주와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의 합창이 이어졌다.  이후 박민영 전(前) 독립기념관 수석연구위원이 ‘왕산허위선생의 의병투쟁’을 주제로 강연을 기념관 2층 대강연장에서 진행해 선생의 업적을 되새겼다.왕산 허위 선생의 위패를 모신 경인사에서 향사를 지내기 위해 이동하는 .. 더보기
김좌진 장군의 청산리 대첩과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왕산 허위 가문 청산리전투는 1920년 10월 21일부터 26일 사이에 청산리 일대에서 홍범도(洪範圖)의 연합부대와 김좌진(金佐鎭1889 -1930)의 북로군정서군(北路軍政署軍)이 연합하여 백운평전투(白雲坪戰鬪)를 비롯하여 10여 차례 일본군과 싸운 전투이다.  김좌진은 1915년 대한광복회(大韓光復會)에 참여하여 독립운동 전선에 나섰다. 대한광복회의 목적은 독립전쟁을 통해 조국을 독립시키는 것이었다. 광복회원들은 원수 일본을 몰아내고 국권을 회복하는 것이 우리 민족의 의무이며, 강토회복과 광복은 당연히 도래한다는 신념을 잃지 않았다. 대한광복회 부사령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띠고 만주로 떠난 김좌진은 1919년 3월 「대한독립선언서」에 대표로 서명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상 독립기념관 자료) 독립기념관 사료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