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 허겸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미시, 왕산 허위 선생가문 14인의 독립운동가 역사·문화적 가치 재조명 경북 구미시가 구한말 구미 출신 항일 의병장 '왕산 허위' 선생에 대해 역사·문화적 재조명에 나선다. 우선 왕산 가문의 독립운동과 후손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제작된다. 선생의 의병운동은 물론 3대에 걸친 왕산 가문의 독립운동과 왕산 순국 후 일제 탄압을 피해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등에 흩어져 사는 후손들의 힘겨운 삶이 조명된다. 다큐멘터리는 광복절 전후 방영될 예정이다. 왕산 허위가문의 14인의 독립운동가 기념 조형물 (조감도) 구한말 구미 출신 의병장 왕산 허위 선생의 업적을 다시 조명하기 위해 구미시와 KBS대구방송총국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구미시는 1억5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KBS 대구는 허위 선생의 우국충정과 애국정신을 살펴보는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왕산.. 더보기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은 ‘을사5적’은 모두 재판장 판사 출신 ㅣ제국주의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은 ‘을사5적’은 모두 판사 출신들이었다. 1905년 을사년에 러·일 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이 대한 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기 위해 강제로 체결한 조약으로 우리는 을사늑약이라고 칭한다. 을사오적이란 을사늑약 체결에 찬성했던 학부대신 이완용, 내부대신 이지용, 외부대신 박제순, 군부대신 이근택, 농상공부대신 권중현을 가리키는 대명사가 된 말이다. 그런데 이 을사오적은 모두 판사출신이었다. 학부대신 이완용(李完用: 1858.07.17.-1926.02.12.) 전라북도와 평안남도 재판소 판사 출신 외부대신 박제순(朴齊純: 1858.12.07.-1916.06.20.) 평리원 재판장서리, 군부대신 이근택(李根澤: 1865.09.30.-1919.12.16.) 평리원 재판장(현재의 대법원장.. 더보기 김좌진 장군의 청산리 대첩과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왕산 허위 가문 청산리전투는 1920년 10월 21일부터 26일 사이에 청산리 일대에서 홍범도(洪範圖)의 연합부대와 김좌진(金佐鎭1889 -1930)의 북로군정서군(北路軍政署軍)이 연합하여 백운평전투(白雲坪戰鬪)를 비롯하여 10여 차례 일본군과 싸운 전투이다. 김좌진은 1915년 대한광복회(大韓光復會)에 참여하여 독립운동 전선에 나섰다. 대한광복회의 목적은 독립전쟁을 통해 조국을 독립시키는 것이었다. 광복회원들은 원수 일본을 몰아내고 국권을 회복하는 것이 우리 민족의 의무이며, 강토회복과 광복은 당연히 도래한다는 신념을 잃지 않았다. 대한광복회 부사령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띠고 만주로 떠난 김좌진은 1919년 3월 「대한독립선언서」에 대표로 서명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상 독립기념관 자료) 독립기념관 사료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