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러시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정은 러시아 방문 푸틴과 정상회담 외신 보도 반응 푸틴 EEF 참석 후 12일 저녁 또는 13일 회담 가능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러시아와의 무기·군사기술 거래 등 '빅딜'을 위해 러시아로 이동 중이다. 이에 우리나를 비롯한 각국 정부 관련 동향을 주시하면서 김 총비서가 이번 러시아 방문 및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무기거래 등 상호 군사협력에 관한 일련의 합의사항을 도출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관련 대응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김 총비서의 전용 열차 '태양호'가 평양을 출발해 북동부 러시아 접경지로 향하고 있는 정황이 한미 정보당국에 포착됐다. 김 위원장이 13일까지 블라디보스토크에 머물 것으로 전해지면서 회담은 푸틴 대통령이 EEF 일정을 마친 12일 저녁 또는 13일 이뤄질 가능성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