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정치

새로운 미래 중앙당 후원 인증 릴레이 SNS 반응

'새로운미래' 중앙당 후원계좌가 공개되자 마자 SNS 상에서 후원 인증 글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2월 15일 새로운 미래 중앙당 후원계좌가 공개된 이후 3일 넘게 X(트위터) 타임라인에는 후원 인증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고 이에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16일 “새로운미래 후원이 물결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공동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예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딱 맞는 표현을 찾기 어려울 만큼 감사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공동대표는 ‘정치 후원은 처음 해 본다’, ‘돈 빠져나가는데 기분이 좋다’, ‘이 날을 위해 아껴 놨다가 보낸다’, ‘숨통을 트이게 해 줘 고맙다’는 등 후원 문구를 공유하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공동대표는 “지금이 어떤 상황인지, 새로운미래가 어떤 처지인지 모르지 않으실 것”이라며 “그럼에도 이렇게 많은 분이 후원해 주시는 뜻을 깊게 깊게 헤아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공동대표는 “정성과 함께 보내 주신 염원에 가슴이 뭉클하다”며 “‘소액이지만’이라거나 ‘적어서 미안합니다’ 같은 말씀은 하지 말아 달라. 그런 말씀이 더 아프게 한다”고도 했다.

이어 이 공동대표는 “후원하지 못하신다고 미안해하지도 말아 달라. 마음이 더 소중하다”며 “여러분의 뜻을 헤아리며 하루하루 헤쳐 나가겠다. 거듭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타임라인에 올라 온 후원 인증 트윗을 최대한 정리해본다.( 트윗 특성상 타임라인에서 흘러 지나가면 나중 검색하기가 매우 힘이듦)  - 이 페이지에 인용된 정치 우원 인증 트윗은 X 타임라인 게시글의 천분의 1도 안된다.  인증 글 안 올리거나 못 올린 사람들도 엄텅 많으며 이러한 후원 인증 릴레이 글은 대한민국 정치사에 유례없는 일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