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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치

나라망신 군산 새만금 잼보리 대회 윤석열 정부 김관영 전북도지사 책임론

BBC “영국 스카우트, ‘폭염’ 잼버리 행사장 철수 호텔로 이동” 

 

 

4일 영국 BBC는 영국이 자국 스카우트 대원들을 새만금 캠프에서 호텔로 이동시킨다고 보도했다.

 

최대 규모 참가국 영국이 '폭염'으로 온열질환 환자가 속출한 전북 부안군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캠프에서 자국 스카우트 대원 4500여명을 철수시키기로 결정했다.

 

전날 여성가족부 차관은 "철수한 국가는 없다"고 발표한 지 만 하루 만이다.

 

이번 전북 부안 새만금 매립지에서 진행 중인 잼버리 대회는 지난 1일 개막 이후 아수라장이 따로 없었다.

 

첫날에만 온열 질환자 400여 명이 쏟아졌고 다음날엔 1000명 넘는 환자가 발생했다. 한낮 체감 온도는 40도에 육박했고 밤엔 모기까지 극성을 부렸다.

 

수천억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6년간 준비한 대회가 국제적 망신거리로 전락하는데 걸린 시간은 고작 사나흘만이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누적된 무능이 붕괴된 것이며 개최시도인 전북도 지자체의 무능도 곁들여 졌다.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부패함과 무능도 비판의 대상으로 떠 올랐다. 

 

새만금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망신 잼보리 대회에 대한 BBC 등 외신 속보와 국내 언론 네티즌 반응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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