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물난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콩, 하루동안 600㎜ '물폭탄' 도시 마비 Hongkong 현지 SNS 반응 홍콩이 8일 139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곳곳에서 홍수가 발생하며 도시가 멈춰 섰다. 기습적인 폭우에 도시 곳곳이 침수되고 최소 2명이 사망한 가운데 사전 예보 부재 등 당국의 부실한 대응이 도마에 올랐다. 홍콩 천문대는 7일 밤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 동안 158.1㎜의 폭우가 쏟아졌다며 폭풍우 최고 경보인 흑색 경보를 2021년 10월 이후 2년 만에 발령했다 Hong Kong today.....🌊#ClimateCrisis pic.twitter.com/KpFLjExnGC — Volcaholic 🌋 (@volcaholic1) September 7, 2023 71년 만에 최대 폭우로 지하 주차장은 물에 잠겼고, 음식 배달원이 길을 잃을 정도로 길도 사라져 버렸습니다.https://t.co/bXHp..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