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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추가 3번째 구속영장 발부, 법원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 / 이재명 선거법 불출석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구속 기한이 또다시 연장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는 오늘(13일) "증거인멸 염려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이 전 부지사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올해 4월 12일에는 '대북송금' 사건인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추가 구속영장이 발부됐고, 구속기한 만료를 앞두고 쌍방울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3차 구속이 확정됐다.#이화영 #쌍방울 #대북송금 #증거 #구속 #연장 #검찰https://t.co/ODf9BtqDtl — 노컷뉴스 (@nocutnews) October 13, 2023 이화영 두번째 구속 연장…법원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종합) https://t.co/zi1udyhV15 — 연합뉴스 (@yonha.. 더보기
'쌍방울 대북송금'의혹 이재명 민주당 대표 검찰 출석 SNS 반응 이재명 대표에 대한 조사 종결,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 검토.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연관성을 일부 인정한 검찰 피의자 신문 조서를 재판 증거로 채택하는 데 동의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이 전 부지사의 의견이 또 바뀔 수 있다며 변호인의 의견을 보류하고 추후 다시 판단하기로 했다. 이 전 부지사는 지난 7월 검찰 조사에서 2019년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쌍방울이 방북 비용을 대신 내주기로 했다고 보고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진술이 오락가락 번복되는 가운데 이재명 전 경기도 지사는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이화영에게 책임을 전가했다. 이재명은 불리한 과거 자신의 SNS 글도 삭제를 하며 이 사건에서 빠져나오려고 몸부림을 치는데 네티즌들은 과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