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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을 다룬 박도작가의 '전쟁과 사랑' 호국보훈의 달 특강 구미 삼일문고에서

한국전쟁을 다룬 소설 '전쟁과 사랑'의 저자 박도 작가의 특강이 6월 25일 오후 5시 구미 삼일문고 대강연장에서 열린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전쟁을 다룬 소설 '전쟁과 사랑'의 저자 박도 작가의 특강이 6월 25일 오후 5시 구미시 삼일문고 대강연장에서 열린다.

 

소설 『전쟁과 사랑』 은 6·25 전쟁 초기 가장 치열했던 낙동강 전선에서 만난 북쪽의 인민군 전사와 남쪽의 의용군 간호사 간의 사랑과 이별, 뒤늦은 결혼을 다룬 작품이다.

 

박도 작가는 경북 구미에서 태어나 . 구미초등학교·구미중학교·중동고등학교·고려대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학군단(ROTC) 7기생으로 육군 소위에 임관해 전방 소총 소대장으로 복무한 뒤 서울 오산중,중동고,이대부고에서 33년간 교사생활을 했다.

 

교직 생활을 마친 후 1992년 작가로 등단해 장편 소설 『사람은 누군가를 그리며 산다』 『약속』 『허형식 장군』 『용서』 등과 산문집 『비어 있는 자리』 『일본기행』 『안흥 산골에서 띄우는 편지』 『백범 김구, 암살자와 추적자』 『마지막 수업』, 역사 유적 답사기 『항일유적답사기』 『누가 이 나라를 지켰을까』 『영웅 안중근』 을 집필했다.

 

 

 

 

현재 원주시 치약산 아래 박도글방에서 창작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김대중.이희호 기념사업회 상임고문과 롯데장학재단 .민화협이 진행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 의 7인의 심사 위원중 한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참가 신청 054 -45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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