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인천 술집서 여성을 콕 지르는 성추행 의혹

이재명 후보가 15일 유세 도중 술집에 앉아 있는 여성 어깨를 손가락으로 찌르고 도망가는 장면의 동영상이 인터넷 사에서 퍼지면서 일파만파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후보는 계양을 보궐선거에 전략공천 된 후 유세를 하는 과정에서 어린 여자아이를 밀첬다는 동영상으로 비난을 받아왔다. 

 

이재명 후보가 인천에서 유세를 펼치는 동안 말썽을 일으킨 논란의 장면을 SNS 반응으로 모아본다.

 

어느 분이 화제의 핫한 영상을... 모아 놓으셨습니다.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길...

pic.twitter.com/HV3h7ZaEAQ

— 견성방가 (@thankyoumysoul) May 16, 2022

 

 

이건 또 머하는 짓이야???😱😱😱
pic.twitter.com/ARqeJER1yG

— 묵향(墨香)™탈라크💳 (@c584637) May 16, 2022

 

이재명이 폰 보고 있는 여성 툭 친 이유는
'내가 들어왔는데도 무관심한 건 날 못봤기 때문이겠지? 내가 툭 치면 날 보고 좋아서 익룡소리 내겠지?' 라 생각해서가 아닐까.
자기를 싫어하는 유권자가 많다는 생각을 못함

— 가피우스티노 (@yoongaphee) May 16, 2022

 

이 계양아치 총각사칭범아. 아예 손을 대지 말라고!!! 언제는 밀치더니 이제는 또 끌어당기니? 진짜 극혐. 😱 pic.twitter.com/FJYqrBH8mJ

— 민트초코홧팅 (@minchol0VeS2) May 15, 2022

 

사진 찍으면서 여성분 어깨 터치하는거 보소😡😡😡아주 상습범임
pic.twitter.com/hunmCygoXZ

— 묵향(墨香)™탈라크💳 (@c584637) May 15, 2022

 

어떻게 허락도 없이 모르는 사람 몸에 손 댈 생각을 하지? 미친거 맞네.

— 김변 (@sweetrain4you) May 16, 2022

 

지 사진 잘 나오겠다고 애 머리를 찍어누르네요.
사람을 물건 정도로 여기는 증상 같은데 정신감정 필요해보입니다. pic.twitter.com/SgrY7wO4RO

— 가피우스티노 (@yoongaphee) May 16, 2022

 

킬링포인트가 몇개냐
1. 수행원이 "벤치에 올라가면 사람들이 뭐라 하나까 요기요기" 라고 안내함에도 꿋꿋이 사람들 앉아있는 벤치를 향해 걸어가는 이재명
2. 말없이 올라감
3. 한명은 앉아있던 사람들 끌어내고, 다른 한명은 "그냥 앉아있어도 되는데" 라고함(앉아서 이재명 발냄새 맡으라는거냐) pic.twitter.com/7WEdBS94Lu

— ⚜AGMS⚜ (@kimkyochon) May 16, 2022

 

문파의 선택이 옳았다...
시민의 휴식공간을 빼앗는 계양아치 pic.twitter.com/UsfNzbO3Wa

— 화가 (@hwaga_story) May 15, 2022

 

'계양아치'란 작명 누가 하셨는지 정말 존경합니다. 요즘 탐라에 보이는 ㅁㅅㅇ 행동 하나하나와 너무 잘 어울리는 작명이라 탄복하고 있습니다.

— 시니오 (@siniooooo) May 15, 2022

 

벤치엔 왜 신발신고 올라가고 이재명 표정은 왜 저러며 박남춘은 왜 바짝 쫄았냐. 한심한 민주당 수준. pic.twitter.com/FIiPjdW2rQ

— ykkim (@smilesforyou_) May 15, 2022

 

이재명 효과가 엄청나다. 이재명이 계양을 기웃거리기 전만 해도 박남춘 시장님과 유정복의 격차가 그리 크지 않아서 해볼만했는데 이재명이 느닷없이 분당을 버리고 연고도 없는 계양에 똬리를 틀자 격차가 무려 15.3%p까지 벌어짐. 왜 애먼 박남춘 시장님까지 물귀신처럼 잡고 늘어지는지 기가 막힘. pic.twitter.com/B92gW2OtzT

— Mi륵 (@Mi23098888) May 16, 2022

 

대선 깨지고 연고도 없는 곳으로 낙하산 타고 갔으면 미안한 생각 표정은 있어야 하는데 건들건들 고개 빳빳 까불까불 촐랑거리며 대선후보였던 내가 왔으니 좋아하겠지, 하는 태도 저래서 가정교육이 필요한거다.
텃밭이라고 여유가 있는 모양인데 계속 그런 태도로 다녀라,

— 투게더(together) (@son5959) May 11, 2022

 

이재명이 지나간 자리.
최고존엄을 가렸다는 이유로 가로수도 싹둑. 공포의 가위손 계양아치 후보. 😨 pic.twitter.com/Q37PeVz1Rz

— 민트초코홧팅 (@minchol0VeS2) May 17, 2022

 

가로수 가지를 멋대로 쳐냈어 정말? pic.twitter.com/q4SRVdmIIV

— watson 하 하 하 (@ustisburg) May 17, 2022

가로수 나무 가지를 잘라 내어 나무의 몸통만 남아있다.